(단순한 완구를 넘어 실용성과 인테리어의 영역까지 넘봤던 멋진 제품.)
로봇 완구에서 기발함 혹은 실용성을 이야기할 때 꼭 나오는
"[DX] 시공조사원 하인라드"
입니다.
너구리의 귀여움에 깔끔한 로봇 프로포션만으로도 꽤나
인기가 있었을법했는 데 여기에 시계 기능까지 넣어줬네요.
생각치 못한 알람기능까지 있어서 정말 실용성 만점입니다.
로봇 완구에 시계 기능을 넣은 것이 아니고 시계에 로봇 완구 기능을
넣은, 본격 주객전도형 제품.
개인적으로 정발되지않은 게 참 아쉽습니다.
선물로 인기만점일텐데 말이에요.
트랜스포머 완구 리뉴얼 바람이 강하게 부는 이때에
제대로 다시 리뉴얼되어 발매되길 바래봅니다.
자세한 리뷰는
https://blog.naver.com/kjyugs/223362433911
에서...
너구리 조형 뛰어나네요 ㅎ
비스트워네오 시리즈 자체가 조형은 엄청 잘 나오긴했습니다. 특히 동물쪽 변형은 오버 테크놀러지 그 자체더군요.
부라↗리큰↘
강ㅡ등 위험이 있는 댓글입니다.
SBS에서 비스트 워즈 네오 방영했을 때 수입되었던 완구들이 워낙 악성재고여서 한동안 구하기가 많이 쉬웠었죠. 반면 하인라드나 세컨드에서 나오는 주역 메카 다수가 정발이 되지 못했습니다. 듣기로는 하인라드는 일본판 박스에 스티커만 붙여서 극 소량 정발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네 맞습니다.하인라드포함 몇몇 단독제품군은 손오공이 아닌 소규모 수입업체에서 비스트워네오 스티커만 덜렁 붙여서 발매되었었죠. 하인라드같은 경우 2000년초 정발판으로 구했었는데 선물로 줘버리는 바람에 다시구했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