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규어 아틀리에입니다.
요번에 작업한건 이번 겨울 원더페스티발의 원더쇼케이스작
학꽁치공방의 키라키라 입니다.
앨리스 소프트의 도나도나 -다함께 나쁜짓을 해봅세-
라는 게임이 원작인 캐릭터 입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다듬고 자를땐 분진이 날리니 사진을 안찍게됩니다.
(검은색 폰케이스가 레진 가루덕지덕지되니깐...)
자석을 박고 핀을박고 도색준비가 끝났을때 입니다.
전기톱이 손과 베이스기둥과 머리카락 세가지부품 으로 연결되어서 아주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 세점의 조립각을 맞추는것만 신경쓰면됩니다.
그 외엔 분할이 너무 좋았습니다.
크롬실버 위에 각종 펄을 섞은 캔디클리어나 형광계 클리어를 뿌려 도색했습니다.
정작 폰카로 찍으니 색감은 잘 모르겠고.....
한번 조립하면 분해 할일없는 톱인데 자석을 왜 썼나.
건조기는 역시 업소용 대형 식기 건조기
데칼 인쇄 품질도 좋습니다.
함께 들어있던 원형공방의 앰블럼도 탈착식으로 넣고....
(도색한놈의 공방앰블럼도 넣고....)
이 아래로는 완성사진 입니다.
다양한 조명 색온도 뭐.... 해봤자 사진지식도 없는 사람이
몇년쓴 노트20으로
흔들리면서 찍은 겁니다.
이상입니다.
그 양반이 그림그린 게임 캐릭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도색을 하실까요. 추천누르니 이미 추천한 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