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려고 오사카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우리나라는 판매하는 곳도 거의 없고, 나온지 며칠 안돼서 프리미엄이 벌써 붙는 바람에...
출국 이틀 전에 항공권 끊고 여행 겸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덴덴타운 집중적으로 구경하다가 딱 한 곳에서 발견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면세까지 받아서 신품 치고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어제 귀국해서 오늘 퇴근하고 꺼내봤습니다.
너무 예뻐요 ㅠ
정가 2.5만엔 짜린데 퀄리티 감안하면 딱히 비싼 것 같지 않더라고요 ㅋㅋ
특히 여기저기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깨알 같은 글자 살린 거 보고 놀랐네요.
그리고 궁금해서 플래시까지 켜고 찍은 그 곳.
아쉽게 스패츠 같은 걸 입고 있는데, 허벅지가.... ㅗㅜㅑ...
남자입니다 여러분...
조형 너무 예쁜 건 둘째치고, 도색이나 마감도 나무랄 데가 없고 베이스 볼륨감도 훌륭하네요 ㅠㅠ
항공권 비싸게 주고 다녀온 보람이 있습니다...
타이토 스케일 피규어는 처음인데 하긴 경품도 엄청 잘 만드는 애들이 스케일은 또 얼마나 잘 뽑겠어요 ㅋㅋㅋㅋ
이게 남자라니.....
스토리에서 마지막 스테이지 카이랑 대화하는데 성정체성에 고민하다가 카이 조언듣고 결론은 자신의 정신은 여성이라고 확인했던것같음.
이게 남자라니.....
스토리에서 마지막 스테이지 카이랑 대화하는데 성정체성에 고민하다가 카이 조언듣고 결론은 자신의 정신은 여성이라고 확인했던것같음.
브리짓 너무 여러 곳에서 나와서 어디 껄 사야 할지 고민이네요 다 이쁜 것 같아요 ㅋ
저는 직전에 나온 브로콜리 건 너무 어린애 같아서 패스하고 요거랑 큐즈큐 제품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남자라고요?
전 예구해서 4월입고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여러 브릿짓중 잘 선택한거 같네요 ㅎㅎ 코토부키도 이쁘긴 했는데..
요새 피규어값 너무 올라서 불만이었는데 얘는 돈이 안 아깝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