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드의 스타팅 캐릭터 "오로라"가 대리고 다니는 로봇입니다.
제가 참여한 게임이 출시되어 개인적으로 만들었던 것들을 공유해봅니다.
메카닉 모델링과 일부 몬스터의 디자인을 담당하였습니다.
출력용 모델링은 인게임 모델링 제작 방식이 전혀 다르고
회사 업무도 아니기에 퇴근 후 집에서 처음부터 새로
개인적으로 제작한 것들입니다.
오랜지색이던 오로라가 핑크색으로 바뀌었네요 @@
멍~
성큼 성큼
뭔가 개? 같기도 하고
실내에서 크기 비교 겸 찰칵 :)
머리도 돌아가서 시선을 돌릴 수 도 있고
눈에는 LED를 달아서 C타입 캐이블을 꼽으면 불이 들어오게 해주었습니다.
행여 스타시드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하시는 분이 있다면 지원해드림 :)
물론 카산드라가 더 멋지니 이것도 뚝딱
콕핏도 오픈가능
다리엔 피스톤도 달아주었다.
당연 모든 부분은 가동가능
뒤에는 어렴풋이 보이는 나의 역작 BT-7274가!
회사 책상에서 한컷
쪼꼬미로 만든 오로라의 펫 로.. LED는 포기못해!
작업에 참여한 원화가나 담당 애니메이터에게 이렇게 키트로 주면 아주 좋아하던-
조립의 손맛과 착탈의 기믹 가동부 등등 애착으로 만들어 주었음
업무도 아닌데.. 그저 만드는 것이 너무 좋아서.. :)
진짜 업무가 아니라 집에서 개인적으로 만들든 ㅎㅎ..
죽기 전까지 이렇게 만드는 것만 하고 싶네요 :)
역시 없으면 (제작자-디자이너-가 직접) 만드는 루리웹
어유 엄청 잘 만드셨네요. 게임 잘 하고 있습니다.
어유 엄청 잘 만드셨네요. 게임 잘 하고 있습니다.
역시 없으면 (제작자-디자이너-가 직접) 만드는 루리웹
모형들 디테일이 미쳤네요!! 로봇 디자인들도 아주그냥 뗶띠껄 한게 너무 멋집니다! 스타시드..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추천추천
bt... 펀딩.. 흐어엉 ㅠㅠ
잘만드시네 ㄷㄷ
아.. 게임잡에서 꽤 오랫동안 공고 올라오던 3D 미소녀 게임의 정식 명칭이 " 스타 시드 " 였군요... 메카닉도 멋지고.. 게임도 재미나보여요 ^^
휘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