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의 갑주 폭주형태를표현한 제품입니다.
해골 투구라던가 보면 첫 출전의 씬을 재연하고 있는것 같네요.
패키지가 얇고 넓습니다.
2시간 앉아있다가 얇고 넓다는것만 생각하고 들어가서 들고보니 에일팩....
뒤로 돌아가니 있더군요.
후면엔 주의사항이라던가 각종 루즈를 이용한 연출샷이 들어가있습니다.
해골모양의 투구
전 주인이 입던 형태인듯합니다.
가츠에 맞춰 변화한 어둠의 짐승 모양
이 상태에서 격정 형태가 됩니다.
조립하는 표정도 검은것에 침식된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이네요.
가츠가 잃은 오른쪽 눈 부분은 색이 흐리네요.
완전히 접힌 다리 파츠가 있는데 관절 파손 리스크까지 짊어져가며 굳이 쓸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폭주형태의 안쪽엔 사람얼굴이 없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는 물건이네요.
조형은 잘나온거 같은데 무게 문제인지 칼이 좀 짧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