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분당에서 전시를 하니 구경을 하시거나 프라모델쪽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가서 구경하시면 될듯 합니다.
들어가서 걸음을 멈추고 처음본 작품입니다. 목재! 큰! 전함! 이런 맛에 보는 거죠.
14인치 3연장 4문인 아리조나인데 워쉽에서 미국 6티어에 형태가 비슷한 뉴멕시코가 있어서 많이 신세를 졌었습니다.
아카데미쪽에서는 이 작품을 전면에 내놓았더군요. 독수리5형제의 사령선입니다. 현장에서 판매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미국 중순양함입니다. 바다의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F-16은 베스트셀러죠.
베르단디와 그녀의 천사인 호리벨입니다. 아직까지 작품으로 출품되는 것을 보니 반갑습니다.
지옹그 계열로 보이는데 0090년도쯤에 나올듯한 지옹그네요
FSS의 작품이 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더 나쁜것은 관련 작품을 찍은 제 사진들이 다 흔들려서 전부 버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워쉽에서 역시 신세를 많이 진 일본측 전함 6티어인 후소급입니다. 14인 2연장 6문이라서 이쪽도 12문의 14인치를 사용할수 있었죠. 비정상적으로 높은 저 파고다식 마스트는 참 인상적이지요...
식완으로 나왔던 것을 개조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거대 네오 지옹그 ..
하비페어라서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었던 미소녀 피규중에서 미쿠가 보여서
이 밀레니엄 팰콘은 배경을 깔아줘서 멋지더군요.
아이디어에 감탄한 자작 SF 모델입니다. 설명읽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
위 두작품은 제작기를 여기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근데 둘다 흔들렸네요 --
이쁩니다.
원조 철인과 검은소
이글루에서 봤던 작품인데 크고아름다워서 멋지더군요.
무슨 작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인물상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입니다.
걸판을 구현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극장판에서 게이조쿠고교가 활약한 장면이군요. ㅋ
미소녀+메카물로 유명한 파워돌 메카닉이 나왔더군요.
예전에는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5이후로는 안해봤네요.
아주 일부만 찍은것이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좀 있고 통로는 좁아서 제대로 찍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안쪽에는 철도 디오라마를 정말 크게 만들어놔서 한참동안 보면서 즐거워했는데 정작 이거 사진은 안찍어놨더군요;;;
즐겁게 구경했고 프라모델 떨이하는 것들도 구매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비페어에 다녀 가셨군요 제 출품작들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오지옹은 식완 개조가 아니라 hg네오지옹을 도색한것같네요
hg가 있나보군요
하비페어에 다녀 가셨군요 제 출품작들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품을 직접 보니 멋지더군요 --b
걸판 그림이 없어서 ㅎ
루리웹에서 본게 꽤 많네...
보니깐 반가웠습니다. :)
왕좌의 게임인가... 늑대 참 깔쌈하네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늑대인가요?
왕좌의 게임엔 총이란 병기가 등장하지 않아서 다른 작품 같아요
와 다들 개 잘만들었네;;; 그냥 전시용인가요? 아님 구입도 가능한건가요?
거의 다 전시용이었고 아주 일부가 구매가능해 보였었습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파워돌스;; 첨 피시게임으로 접한게 95년인가? 저거 자작이죠? ㅎㄷㄷ
그건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출품한 본인입니다 파워로더는 상용품이구요 킷의 퀄리티에 비해 되게 비싸게 주고 샀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중고만 돌아다니네요
제 작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신덴이랑 나가세 f-2, 파워돌 제작자 분이시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
저도 저 현장에 다녀왔는데, 유감스럽게도 아카데미에서 독수리 5형제 사령선은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패키지 박스를 사면 독수리 5형제 사령선 출시 포스터를 주는 행사를 하더군요.,
그렇군요. 아카데미 쇼핑봉투를 들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거 구매하신 분들인 알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