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에 올렸으나 반응이 저조하여 삭제하고 다시 여기로 올립니다.
노동절 휴가 맞이하여 서울 동물원에 갔는데..
남미관이 내부공사라서
보지 못한 바다악어들..
다시 기회가 되어서 가을 끝 무렵인 10월 마지막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5월달에 가본 이후 계절이 변해서
단풍이 멋지게 어울려진 가을이 되었네요.
역시 멋진 호수.
어린이 동물원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서 본 첫번째 동물은 겜스북
그랜트 얼룩말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얼룩말 2번째
타조
타조를 찍은 후에 제1 아프리카관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제일 먼저 본 피그미하마 하몽이
그 다음은 하마 하식이
유일하게 서울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시타퉁가
실내을 나온 후에 본 것은
미어캣 이었습니다.
행동풍부화를 위해 많이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하마 금식이 였습니다.
열심히 밥을 먹고 있더군요.
옥자와 여름이는 물 속에 있어서.. 못 찍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아프리카 물소
우연히 근처에 와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영상도 추가
소을 본 이후에 코끼리를 보러 갔습니다.
희망이는 안 보이고..
가장 늙은 코끼리 사쿠라만 방사장에 나와 있더군요..
결국 내실로 가보기로 결정.
아시아물소
큰뿔소
내실에 들어가 보니.. 희망이, 수겔라, 키마가 사육사랑 함께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희망이가 발을 내밀자..
다른 코끼리들도 저렇게 발을 내밀더군요.
선녀두리미와 재두루미 박제사진
다음으로 본 것은 흰코뿔소 무리들.
그리고 다음에는 가보지 못한 곤충관을 관람하기로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여행은 계속.
바다악어 보러 다시 간 서울동물원 - 2 -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