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기에아빠입니다.
2차 코로나 백신을 다음 주에 앞두고 지난 1년간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아이들의 기록을 담아봤습니다.
아시다시피 벨기에는 초기 대응이 늦어 많은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였지만 그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여느때와 다름없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지요.
작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 확진상황이 심각해져 방학동안에도 집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벨기에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마스크 착용의무가 없었고,
농장체험과 같은 야외활동은 가능하였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시간은 집에서 보내야만 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점점 봉쇄를 풀기시작되어,
야외활동은 제한적이지 않았지만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체력으로 난감할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집에서 재밌게 노는 방법과
큰댕이와 애옹이 동생들이 생겨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벨기에는 백신접종이 높아 거의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듯 하나
그전에 피해가 너무 컸고, 이제는 다시 변이로 인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이 상황이 나아져 더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싶습니다.
해외생활 중 유일하게 방문하는 커뮤니티가 루리웹이다 보니, 이번 사진정리 계기로 자주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아이들과 큰댕이와 애옹이 사진은
@yjbk_belgium 업로드되고 있어요 :)
아이들이 참 역동적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함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귀여워요 ^^
감사합니다 ^^b
즐거움이 느껴져서 좋네요.
아이들은 즐거움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듯 하네요 :)
아이들이 참 역동적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힘이 나네요!
사진도 너무 멋지게 찍어주셨지만 아드님 따님 두분다 부모를 닮아 한 인물 하네요!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아무 탈 없이 몸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