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이역 일대
게임에서 웰컴약국이라고 나오고 실제로는 동키호테 입니다
용과같이 시리즈에 있어서 동키호테는 뗄수 없는 관계인데 오히려 7에선 계약이 안됐는지 가명으로 등장합니다
게임상에서 영화보면서 졸음참기 서브퀘를 하는곳 실제 영화관입니다
이 도토루 커피숍은 사에코의 언니가 요양병원의 관계자에게 속아서 돈을 털릴뻔한 그 커피숍의 위치입니다
게임에서 햄버거가게로 나오는 이곳
실제로는 전당포같은 곳입니다 간판디자인의 포인트만 게임에 차용한것 같습니다
반대편에서 내려오면서 보면 더 게임과 비슷한 구조물 입니다
저 커피숍 앞 쯤이 성냥팔이소녀 패러디 한 소녀와의 서브스토리가 진행되는 위치입니다
맴버들이 중국조직의 비밀을 캐기 위해서 알바를 하기 위해 전철을 탔던 칸나이역(진나이역)
차이나타운 일대
차이나타운 가는길에 있는 요코하마 스타디움 입니다 1차탐방을 간날 프로야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일대가 게임이랑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 이 요코하마 스타디움인데
게임상에선 이 스타디움이 구현이 안되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입구와 그주변 건물
구도상 이 쯤이 자격증 시험을 봤던 건물 위치쯤 될것 같네요
사실 차이나타운은 꼼꼼하게 둘러봤는데도 생긴게 다 비슷비슷하고 해서 게임에 나왔을만한 장소라고 특정되는곳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2차례 탐방 모두 이쯤왔을때 이미 체력에도 고갈이....
1차탐방땐 발디딜틈 없는 엄청난 인파
서브스토리를 진행해서 비밀통로를 찾는 화장실
비밀통로 같은건 없습니다..;;
여긴 용과같이6의 오랜지 케릭터 굿즈 진품찾아내는 서브스토리를 하는곳으로 추정되는 장소 입니다
전 그 서브스토리 하다가 짜증나서 포기했습니다..;;
야마시타 공원 일대
이곳도 차이나타운과 마찬가지로 용과같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이미 유명한 장소이고
저 개인적으로도 도쿄일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요코하마에 오면 반드시 들르는 곳입니다
소환수가 되는 맹수들을 때려잡는 서브스토리를 진행하는곳입니다
그위쪽에 금색금고가 있고 곤충채집을 하는장소
화장지를 갖다주는 서브스토리가 시작되는 첫번째화장실 입니다
한물간(?) 한류스타가 신세한탄을 하는곳
지금은 공사중인데 카트레이싱을 시작하는 곳인 유람선 선착장앞
곤충채집을 해야할것 같은 잔디밭
게임에서 1회차 젤처음 여기 왔을때 뭣도 모르고 저기 있던 적한테 덤볐다가 얻어터졌던 장소
그외 경치 구경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몇번이고 들러야할 이곳 이치반홀딩스 건물입니다
실제로는 시민회관 같은곳인데 게임과 똑같이 구현했네요
게임상에선 저기 육교가 연결되어있지만 실제론 없습니다
돈벌러 가야하는 엘베앞
저 멀리 보이는 저 도로가 게임상에서 지나가는 사람 수를 세는 그 도로입니다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를 했던 건물입니다
저 안쪽에 금색금고가 3개가 있죠
이상입니다 게임을 올초에 처음해보고 일본가면 꼭 가보고 싶었는데
진짜로 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만
가기전에 게임을 한번더 돌려보고 갔어야 했는데
기억나는대로 가다보니 누락된곳도 많고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돌아보고 싶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과 같이7 배경하고 진짜 비슷하네요 잘 봤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일본여행가서 요코하마 야경보러 간적 있었는데, 딱 용과같이7에서 본 곳이 보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전 관람차타러갔던거라 주변까진 다 못봤었는데 동네 전체가 게임이랑 거의 판박이인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게임했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카트 타던 곳이군요. 사스가 이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