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다 올리자니 너무 많아서 일부만 올립니다..
지우펀도 가고, 바다도 보고.. 특히, 바다.. 인천에 살아서
본 바다하고는 색이 다릅니다..
능력만 된다면 자주 가고 싶네요.. 일본 놀러갔을때도
바다는 안갔는데, 대만 가서 거래처가 바다를 보여주니
이거 짱이네요..
지우펀은.. 하아~ 멋지긴한데.. 좁고 사람 많아서 저같은
사람은 힘드네요..
그래도 재밌게 즐기고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혼자 느긋하게 가야겠습니다.. 이번에 퇴사하는
실장하고 같이 갔는데, 덕분에 기분이 망했어요..
잘 삐지고, 혼자만 급하고, 친구 아닌게 천만다행일 정도로
이번에 같이 가서 미운털만 박혔네요..
대만 여행 참 좋죠~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참 친절하고
코로나 터지기 전에 회사에서 2박 3일 여행다녀왔었는데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군데군데 문화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아서 즐거웠네요.
대만 예전에 가봤을때 참 좋은 기억 남아서 또가고 싶은데...그립네요 ㅎㅎ
나중에 개인적으로 가봐야겠습니다.. 날씨만 빼고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나라를 찐핑이국이 먹어버리려 하니
버블티의 나라
커피 마시기 힘든 나라죠.. 별로 없어요..
저도 85도씨 카페만 다닌듯
대만 여행 참 좋죠~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참 친절하고
습기만 아니면 좋은 나라죠..
저도 지난주에 대만 갔읍니다만 동선이 겹치진 않았니보네요ㅎㅎ
출장 때문이라.. 겹치지는 않았을겁니다..
펑리수는?
먹었습니다..
밥은 진짜 맛있게먹고왔네요 ㅎㅎ 아쉬운건 관광지가 이동시간대비 관람시간이 좀짧다는게 ㅠㅠ
그거 좀 그렇죠.. 금방 보는게 결점이랄까요..
코로나 터지기 전에 회사에서 2박 3일 여행다녀왔었는데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군데군데 문화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아서 즐거웠네요.
도심은 새벽에 생각외로 쥐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지우펀이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센과 치히로 주요 배경으로 차용되고, 중화민국 국내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군요. 피곤해질만도 해요. 타인에게 기빨리는 내향성이신 듯,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지라 ^^;;
좁아서 사람들에게 금방 지치는 장소입니다..
대만 예전에 가봤을때 참 좋은 기억 남아서 또가고 싶은데...그립네요 ㅎㅎ
나중에 개인적으로 가봐야겠습니다.. 날씨만 빼고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지난 4월에 일정 중 이틀정도 렌트 해서 다녔는데 도로가 참.. 헷갈리더군요.. -_=...
길이 어렵기는 하죠..
컴퓨텍스 타이베이 전시회도 가셨군요
컴퓨텍스가 1차고 관광은 2차였죠..
같이 가신분이 힘들게 하신거 같은데. .그와중에 사진은 포인트 찾아서 정말 잘찍으셨네요 개인적으로 대만은 탑여행지중 하나였어요 맛있는음식 ,사람들도 친절하고 볼거리도 많고.. 개인적으로 일본은 정말 실망이었는데;대만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덕질 하는거 아니라면 대만은 추천입니다..
대만 지우펀에서 비오느날 무협객잔같은곳에서 차 마신거 기억나네요
아~ 어딘지 알 것 같아요..
몇년전 갔을 때랑 다름이 없네요. 뭐 당연하겠지만. 대만 여행 갔을때 가장 와 닿았던게 착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였는데.......
가라앉은건 모르겠는데, 거기도 윗대가리욕은 많이 하더군요..
대만은 43년간 계엄령이 선포됐던 희한한 국가죠
그랬었나요.. 처음 알았네요..
우리나라 군사독재 시절과 비슷한 시기를 40년간 겪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때의 삼엄한 분위기에 대해서 문학이나 영화에 공포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선 군사독재보다 더 엄중한 시기였다고도 생각되네요.
대만 가면 20만원 페이백 하는게 있더라고요~
추첨젠데 떨어졌어요..
대만 시민의식이 우리나라 수준하고 비슷한거같던데 대만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위아더 월드더군요 ㅋㅋ
비슷하긴 한데, 더 깹니다..
이런 나라를 찐핑이국이 먹어버리려 하니
욕심쟁이 잖아요..
오아 스압대환영서 ! 대만 진짜 궁금했는데 덕분에 전체적인 분위기 구경 잘 하구가용 ❤️ 이웃집토토로 같은 느낌도 많고 아기자기하기도 하궁 가는곳마다 매력이 아주 많네요. 대만 음식도 먹어보고싶구 :)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
천만에요.. 몇군데만 다닌건데.. 다음에는 남부지방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Taiwan No.1
싸고 좋아요..
언어가 예술이죠
어렵습니다..
가보고 싶은 나란데 여행 갈 수 있는 기간이 7,8월 뿐이라 포기...
지금도 힘든데, 여름에는 죽어나갑니다..
대마인좋죠! 저도 좋아합니다
대마인? 대만 오타죠? ^^
여행은 정말 잘 맞는 사람하고 가야지 안그러면 스트레스받고 왜 왔을까 하는 생각이 크게 드는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이 그렇습니다.. 증말 짜증났어요..
대만 주재원입니다. 반갑습니다 : ) 저는 COMPUTEX 열리는 전시장 근처에 살거든요. 대만에 살아도 좋은날씨 보기가 참 힘들어요. 지우펀도 좋은날씨에 가시는 분들은 운이 좋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대만 지형+지리적 요인 때문에..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여기 온지 5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새로운 나라입니다 : )
일본과 다른 느낌이 좋더군요.. 습기만 버티면 괜찮더군요.
대만이 여행하기 편한듯합니다.
향신료 냄새에 부담이 없다면 좋죠..
다 좋은데 야시장내에선 술을 잘 안파는게 아쉬움...친구랑 여행갔을때 야시장 몇군데 갔는데 한군데 빼곤 다 술 안팔아서 첨에 한번 쭉가면서 안주 찜했다가 편의점 위치 파악하고 두번째에 안주사와서 시장밖에서 술이랑 머고 ㅋ
코로나 터지기 1년전에 갔다왔었는데 대만 좋았습니다 ㅎㅎㅎ
습기만 아니면 최고죠..
대만 꽤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다른 것 보다 우유가 정말 충격이었네요. 고지방, 저지방 우유 2종류 다 맛있는데 고지방 우유가 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맛있어서 여전히 가능하다면 다시 먹고 싶은 음식 탑 3에 들어갈 정도ㅎ 몸이 불편해서 다시 가긴 힘들지만 건강이 좋아진다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고지방 우유가 그렇게 맛나나요? 안먹은게 아쉬운데요.. 밀크티는 좋았긴 했네요..
오 그래요?? 처음 알았네요. 다음에 대만 가면 먹어봐야겠다...
지우펀에서 먹었던 펑리수가 디게 맛있었는데 저기가 참 골목이 좁은데 또 보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습하고 덥고, 힘들었어요..
저번주에 다녀온 대마인..크킄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그유명한 타이완No1 외치면 짱■들이 발광하는 바로 그나라
맞아요.. 그 나라죠..
날씨 요정이 함께 했군요~^^부럽네요~~~
운이 좋았죠
지우펀 참 좋습니다. 거기 올라가는 굽어진 골목도 보이고 제가 간곳들이 보이니 참 좋네요. 취두부 때문에 좀 곤욕이긴 했지만 꼭 다시 가고 싶네요. 작은 사당? 같은 곳도 신선했고, 지하철이 진짜 살인적으로 깨끗했던 기억도 있네요. 시내버스 타고 잘도 돌아다녔는데 지금 하라면 못할듯.
분위기는 있는데, 좁고 관광객이 너무 많아요./.
케이스 사진보다 생각이 드는게... 그래픽카드가 점점 커지고 있다보니 6000번쯤가면 결국 외장으로 설치하게 만들것 같은... 케이스들도 아예 그래픽카드 설치케이스가 따로 붙어서 나올것 같아요.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덕분에 컴업글 생각이 달아나네요..
타이페이 2번을 갔는데 2번가본 여행지중 대만이 제일 좋았네여 ㅎㅎ 또가고싶은데 애기가 아직 마니 작아서 ㅠㅠ 부럽습니다 ㅠ
애기 데리고 다니기에는 날씨가 힘들죠..
여행은 역시 마음 맞는 사람끼리 가야하죠ㅠㅠ 아니면 안가느니 못한...ㅠㅠ 암튼 덕분에 사진들 잘봤습니다^^
한명 때문에 아주 짜증났어요.. 그나마 다른 일행 때문에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