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왔던 기억을 남기고 싶어 그때부터 마그넷을 모으게 됐는데 어느덧 작은 냉장고 반 이상을 채웠네요 ㅎㅎ
어디 지역을 가더라도 1순위는 마그넷 파냐가 되버려서 여행다니면서 소품샵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만약 마그넷을 안팔더라도 그립톡이나 뱃찌 같은거 가공하고 뒤에 자석붙여서 어거지로 모은 동네도 있네요
처음 모이기 시작한 제주 부터 진도 군산 광주 목포 구례 롯데월드 베트남 ~
국내 여행지는 군산이 이런 소품이 정말 다양하고 많드라고요 역시 여행도시~
롯데월드껀 예쁜게 정말많았는데 가격이ㅜㅜ
유럽 여행은 진짜 소품 천국이드라고여 심지어 국내 마그넷보다 가격도 싸고요
(스위스 빼고요 스위스는 마그넷 가격도 옆동네 5배 부터 시작하더라고요 ㅠㅠ)
스위스 인터라켓 소품샵은 한국인분들이 하셔서 신기했던 ㅎ
이탈리아 마그넷도 참 싸고 이쁘고~ 오히려 공식 마그넷들이 더 비싸고 안이쁘드라고요
요게 제 최애 마그넷 입니다 ㅎㅎ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 실물도 정말 멋있었는데
마그넷 퀄도 너무 좋더라고요
언능 또 여기 저기 댕겨서 작은 냉장고 다 붙이고 큰 냉장고도 채워야겠습니당
이쁜 자석 많이 모으셨네요 냉장고에 알록달록 붙어있어서 마치 클라이밍 홀드를 연상 시키네요. 저도 최근 뱃지모으는거에 눈돌아가서 막 이거저거 모으고 액자에 전시하고 있는데 무언가 모은다는게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의 활력소가 되드라고요 너무 특이한 워터볼 같은건 없는 지역도 많아서 뱃지나 마그넷이 참 모으기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요
낭만적이고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평생을 해외여행 안다녀보다가 작년에 일본갔다왔는데 저런 기념품좀 샀으면 좋았으련만 너무 일행쫒아다니고 덕후 굿즈만 보러 다녀서 아쉽습니다. 로컬티 팍팍나는 저런 물건들이 추억새기기에 참 좋아보이는데 앞으로의 인생에 좀 더 고민해봐야할듯
저도 평생 여행 거의 안다니다가 결혼하면서 갑자기 여행을 좀 다니게 됐습니다 처음엔 입장권이나 탑승권 같은걸 모아볼까 하다가 눈에 보이는게 나을것 같다도 선택했는데 늘려나가고 항상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니 딱 좋더라고요 근데 전 30년전부터 일본 덕후였는데 아직도 일본은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ㅜㅜ 저도 덕질하러 가고 싶네요 ㅎㅎ
엄청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몇개 안될땐 허전했는데 확실히 많아지니깐 이쁘더라고요. 마그넷 더 사고 싶어서 여행가고 싶을정도입니다 ㅎㅎ
사진과 자석은 여행 필수 인듯 ㅎ 저도 저렇게 꾸미고 싶네요ㅎ
사진도 가능하면 다 포토북 만드는 편인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엄청나게 쌓여 버렸습니다 ㅜㅜ 날잡아서 싹 정리 해야죠 ㅎㅎ
억 10일전에 올린글이 베스트 갔네요 오른쪽 베스트 보는데 여행다니면서 모은 자석들이란 글 보고 저 말고도 이거 모으는 분이 계시구나 하고 클릭 해봤는데 제글이네요 ㅎㅎㅎ
오우 예쁘네요 잘보고가용ㅎㅎㅎ
감사합니다~
되게 예쁘네요 멋지다
이것도 많이 모이니 예쁘더라고요~~~ 초반엔 정말 썰렁했습니다 ㅎㅎ
나눔 부탁합니다.
저도 한 10년전부터 관광갈떄마다 마그넷모으는데 거의 가던데 가고 하니 저렇게 다양하진 않네요 ㅎㅎ
전 마그넷 못모은 곳 위주로 갈곳 정합니다 ㅎㅎㅎ
와~ 진짜 이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이야 우리나라도 도시별로 저렇게 파나요? 어디서 파는거죠? 이쁘네요. 해외여행은 잘 안가도 국내여행이라도 많이 다니고싶은데...
국내는 파는곳이 진짜 한정적이라서 꼭 검색해봐야 합니다. 그래도 관광도시급 되면 꽤 많이 팝니다
낭만이 느껴지는 컬렉션.저도 괜히,가 보신 그 지역들이 어땠는지 직접 가 보는 상상을 해 보게 됩니다.이만하면 진짜 모을 보람도 장난아닐듯.
냉장고에 붙이려면 마그넷이 커야 잘어울리는군요~~ 작은거말고 큰거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