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체에 대한 꿈 같은게 있어서 키우던 거미 몇마리와 교환해서
나일 모니터를 입양 했습니다.
처음 입양할때 감기 때문에 며칠 먹던 밥도 안먹고 하는거 병원가고 주사 놓고
약 먹이고 하다보니 정같은게 들더군요. 예전에 키우던 뱀도 꼬리쪽에
화상 때문에 병원에 데리고 간 후로 정이 들어서 군대가기전까지 쭉 키웠엇는데
이놈도 별 큰문제 없으면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허물 벗고있다가 찍은거중에 그나마 나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어울리는 이름을 좋아해 눈이 초롱초롱해서 지어줬습니다.
반말체, 초성체(EX:ㅋㅋ,ㅎㅎ,♡ㅂㄻ 등등의 )
통신어체(~~에여,~에염,에욤,어케 등등)사용금지입니다.
퍼온사진,논란의 소지가있는 사진(잔인한사진등등) 업로드 금지
어느정도의 잔인한 사진 허용... 19금 체크시에..
사람 알아볼수있나요?
오호...모니터 라는 종이 있었군요!! 귀엽네요^^
모니터류를 키우지 않아서 궁금한게.... 요녀석 비어디 보다 많이 먹나요??????? 비어디를 키웠다가... 엄청난 식성에GG를 쳐버린...;;;;
오 길쭉하네요~
SummerEscape//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태임을 하지만 모니터종이 워낙 본능에 충실한놈들이라 기분나쁘면 그냥 물어버립니다. ZetaGUNDAL//보통 왕도마뱀이라고 합니다. 코모도모니터도 이놈과 비슷한종이구요. 파올려라 雲河//더먹으면 더먹지 덜먹진 않을껍니다. 저게 지금 베이비 사이즈라서 한 80센티 넘어가면 지금먹이는 핑키로는 택도없어서 식비가 벌써 걱정입니다; 知羅//물속에서 헤엄을 잘 치는놈이라 꼬리가 길어서 수영하기 편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