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기니피그 세마리~
레알 더위에 지쳐 쓰러져 잠을 청해보는 토끼
물! 물!! 물!!!
지쳐버린 정자왕 "야~ 더우니까 저리가있어~"
애기들은 팔팔함~ 이래서 젊은이 좋은;
밥이고 뭐고 더우니까 움직이기 귀찮은 준표피그~; 좋아하던 풀도 다 남기고 방치중;;
식물원이라 덥네요. 그나마 소나기가 와서 요 며칠간 더위가 가시기도 했습니다만.
제일 힘들어 하는건 역시 털이긴 준표피그와 토끼. 그냥 하루종일 물만 먹고 그러네요;;
애기들은 역시 팔팔하고, 암컷은 무난, 정자왕은 더워하다가도 잘 놀고 그럽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무더위 앞에선 장사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