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면 다 자라도 새♡이구아나보다도 아담한
크기라고 할까요? 뭐 아담함 하면 우리 나라 줄장지뱀을 따라잡을 도마뱀이
없지만*>,<*
벌써 5년을 함께 하고 있는 녀석이군요.
처음에는 그냥 파충류라는 계체가 뭔가 관상용으로 두면 있어 보일 것 같아서
산 것도 없잖았습니다만 어느새 제 동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손가락에 칼슘을 살짝 묻히고 얼굴에 갖다 대주면 낼름낼름 핥아 먹는데
귀엽습니다~이 자식이 가끔 핥아먹다가 살짝 무는 경우가 있지만 말입니다;
조만간 탈피라도 할 건지 피부색이 많이 허옇게 됐군요...
아휴.. 귀엽네요 ^^
저도 길렀었는데.. 귀엽죠. 특히, 귀뚜라미 먹을 때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게 최고임. 근데, 재생력이 대단하더군요. 제가 실수로 도마뱀 집을 앞발에 떨어뜨려서 앞발이 거의 잘려나갔는데 며칠 후에 다시 돋아나 있더라구요. --;
긔엽긔......
느무느무 이쁨 ㅠㅠ 아 귀여움의 절정이구나~
아이코 입 끄트머리부분이 살짝 붕홍빛을 띄는게 너무 귀엽네요ㅠ 5살이 넘었는데도 아기같아요
귀엽당.. 기르고싶엉..
아구몬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