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더하기 마트에서 델꼬온 녀석...
집에 데리고와서 머리부분에 하얀 비듬?같은게 있어서 막 파보았더니...
피부병 때문인지 털이 그냥 만지기만 해도 쑥쑥 빠지는...ㅠㅠ
안그래도 귀가 큰데...
정수리부분에 털이 빠져서 더 커보이는 귀 ㅋㅋㅋ
몇년전에 찍었던거라 원본을 찾을수가 없는....
땜빵이 불쌍해보여서 새싹그림을 살포시 그린...ㅋㅋ
병원다니고 약바르고 해서 어느정도 완치되었을때!
새털이 새록새록 자라고있는 ㅎㅎ
그런데...!!!
피부병이 귀로 넘어감...ㅠㅠ
얘가 롭이어 피가 섞였나!? 하고 좋아했는데 아파서 귀가 쳐진..ㅠㅠ
두달여간 투병생활 결국 완치 성공!
리즈시절.......
그뒤 토끼요정이 다녀갔는데...
흑흑흑....
읭?!?!
수컷냄새가 물씬 풍기는 토끠!!!=ㅂ=!!
가을을 즐길줄 아는 토끼
왠지 화난거같은 표정...ㅠ^ㅠ
수컷주제에 에스라인이라니....
요건 나름 상큼하게 나온!
놀다가 지쳐서 퍼질러누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고양이 사진보고 저희집 토끼가 기억나서 ㅠㅠ 올려보네여....
예전에 마당에서 키우는 토끼가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있으면 와서 막 깨물었습니다. 고기 내놓으라고....... 애가 육식을 하더니 야생의 본능에 눈이라도 떴는지 동네 고양이하고 맞짱도 뜨질않나...
예전에 저희집 토끼는 돼지고기도 먹었어요. ㅎㅎㅎㅎ
토끼.. 참 애정을 갖고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매일 '토끼환' 테러만 빼고..
토끼.. 참 애정을 갖고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매일 '토끼환' 테러만 빼고..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게 거실에 똥치우기...ㅠ.ㅠ 자고 일어나면 쓰레받기 반틈 채울만큼 싸대네요...이젠 없으면 허전한...ㅎㅎ
토끼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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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빨이에요 ㅠㅠㅋㅋ 표준몸무게 2키로 살짝 안되는데 ㅠㅠ 흡...
예전에 저희집 토끼는 돼지고기도 먹었어요. ㅎㅎㅎㅎ
헛...ㄷㄷ 토끼는 초식동물 아니였나요?!? 저도 궁금해서 생선/돼지고기/닭고기/치킨/회 그런걸로 실험해봤는데 냄새 맡자마자 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던데...ㄷㄷ
우리집 토끼는 낙지도 먹었더랬죠, 진짜 잘먹더군요.ㅋㅋㅋ 그 사진 올린 덕분에 루리웹 낙지대첩도 일어났었습니다...
뱀 한마리 다 먹는 영상도있었죠. 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독
예전에 마당에서 키우는 토끼가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있으면 와서 막 깨물었습니다. 고기 내놓으라고....... 애가 육식을 하더니 야생의 본능에 눈이라도 떴는지 동네 고양이하고 맞짱도 뜨질않나...
그 약 저도 좀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제 탈모도 좀... ㅠ.ㅜ
헐!
으잌ㅋㅋㅋㅋ 갑자기 도야지가 되부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일같지가않네 점점 휑해지고있는 내 앞머리 ㅅㅂ ㅜㅜ
너무 귀여워요!
토끼가 배변 가리고 개처럼 잘따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아우 귀여워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