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쓰레기통 옆에서 돌 주워와서 잘 씻어 넣어주고
요건 돌 넣어주기전 화분위에서 쉬는 거북이
아직 환경이 미숙한지 거북이가 물속으로 잘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도 그냥 둥둥 떠다니는 수준의 수영만 하구요..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건지 잠수를 못하고 ;; 먹이반응도 갈수록 약해지는게 감기 걸린듯도 싶어서 온도좀 높여주고 있습니다
먹고 자고 싸기만 잘해주면 좋을텐데 계속 잠만 자네 ㅠㅠ..
추위에 약한 놈이라더니 우리집이 많이 추운가보다 ㅠ
새끼낳고 용궁간 구피..그리고 그걸또 갉아먹는 애플스네일..
그래 그렇게 돌아가는거겠지...
마지막사진 뭔가하고 계속 쳐다봤음.. 달팽이네요 ㅎㅎ
옆에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도 있네요.
아직 저렇게 어리면 깊은 물보단 발이 바닥에 닿는 얕은 물을 더 좋아해요
아직 베이비인데 수심이 너무 깊어요~
오우 달팽이가 육식인가요? 물고기를 갉아먹다니....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