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화단쪽에 뭔가 거대한 덩어리가 움직이길래 깜짝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기니피그더군요.
덩치가 제법 큰놈이었습니다. 야생일리는 없고 아마 누군가 키우다 유기한듯...
뭔가를 열심히 먹고있던데 가까이 다가가니 덤불속으로 숨어버리네요.
길가 화단쪽에 뭔가 거대한 덩어리가 움직이길래 깜짝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기니피그더군요.
덩치가 제법 큰놈이었습니다. 야생일리는 없고 아마 누군가 키우다 유기한듯...
뭔가를 열심히 먹고있던데 가까이 다가가니 덤불속으로 숨어버리네요.
제발 못키울꺼면 분양을 하던가하지...유기를 시키고그런대... 미아이면 어쩔수없지만...
주택가 화단에 있던 건가요?
헐..
귀엽다....
기니는 야생에서 못 살아남는데ㅜ
쥐새끼봐라
제발 못키울꺼면 분양을 하던가하지...유기를 시키고그런대... 미아이면 어쩔수없지만...
진짜 귀엽네요. 개나 고양이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을텐데.. ㄷㄷㄷ
전에 저도 시골 약수터에 토끼 두마리 있는거 보고 깜놀; 산토끼인가 해서 봤는데 집에서 키우는 그 하얗고 말랑말랑하게 생긴 토끼 더라구요..쩝..그 때가 늦가을이었는데 얼어 죽었거나, 산짐승한테 먹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