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분양해서 볼수 없는 페릿 두마리입니다.
털이 좀 밝은 녀석이 실버미트인 북두이고 털이 어두운 녀석이 블랙미트 단비입니다.
어린 북두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단비에게 장난치다가 호되게 당하는 장면인데
페릿은 보통 하루를 4번으로 나눠서 끊어서 활동합니다.
4시간자고 2시간 활동하고 하는 식인데 그와중에 저렇게 장난기 발동하면 넓은 공간은 완전 방방 뛰어다니죠.
애정 한참 들였었는데 학교문제와 가족 반대에 부딪힌데다가 키우던 여친과 헤어지게 되서 지금은 생사도 알수없는 두녀석입니다.
겨울을 그리 힘들게 보냈었는데 지금은 어딘가에 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귀엽게 노네요. 근데 여친과 헤어졌다는 것에 안타깝네요 ㅠㅠ 화이팅
격려글 감사합니다 ^^ 얘들생각날때마다 사진보긴 하는데 같이 생각나서 좀 그렇긴하네요..ㅎㅎ
놀땐 싸납네요 그래도 귀여웡
상처나기 일쑤고 심하면 피도 나긴 합니다만 천성이 그런지라 저렇게 후닥닥하다가 어느새보면 죽은듯이 자고 있고 그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