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사진 죄송합니다
네모퍼즐인데 그걸 굳이 고양이 옆에 쏟아붓고 하나하나 맞추는 첫째
애써 외면하는 고양이의 눈
구석에 몰아넣고 흡사 삥 뜯는 분위기...
고양이가 자리를 고수하는 건
딱 저 밑이 보일러 배관 지나가는 젤 따뜻한 자리라서 ;ㅅ;
놀이가 네모퍼즐에서 자석퍼즐로 바뀌었습니다
하나 더 얹을려는 걸 보고
뭐라 했더니 눈치보는 첫째
고양이 턱 밑의 하나는 지가 고개 돌려 깨물어 내린 것
계속 올리니 걍 포기하고 더는 안 내리네요
고양이 눈빛...
걍 체념 그 자체
안 자고 멍한 눈
살짝 원망도 들어간 듯 해서 미안하네요
간식 한 봉 따야겠어요 ....
아기보다 9살 인생 선배죠 고맙게스리 참 잘 참아줍니다
애들이 4살 3살이고, 고양이가 이제14살이니.. 더 오래키웠죠 애들 태어나서도 고양이 키우면 안되나요...?
극한직업 : 고양이 편 힘드세요?
그럼 애 태어났다고 키우던 고양이를 내다버립니까? 아님 딴사람한테 줘버립니까?
언제 봐도 인자하신 참치어르신 너무 좋습니다! 아가들도 너무너무 이뻐요.
아기보다 9살 인생 선배죠 고맙게스리 참 잘 참아줍니다
사진으론 막내가 부쩍 큰거 같네요. 참치는 한결 같고요. ㅋ
네 많이 컸답니다 참치는.. 얼굴 흰 털이 많아졌어요 ㅠ 나이를 먹은 티가 나긴 나나 봅니다
극한직업 : 고양이 편 힘드세요?
월급줘야 할 것 같아요 ㅠ
언제 봐도 인자하신 참치어르신 너무 좋습니다! 아가들도 너무너무 이뻐요.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아이고,,그냥 초월을 했네요..
처음엔 귀찮아서 털더니 그냥 포기하네요 ;ㅅ;
눈빛으로 말하는 참치어르신!
나이 먹으니 진짜 눈빛만 봐도 뭔 생각하는지 알 것 같아요
하아... 먹고 살기 힘들다...
미안해서 어제 오늘 간식 많이 줬답니다
오늘도 참치옹은 무묘의 경지에서 아가들을 인자하게 보살피고 계십니다~
ㅎㅎ 사실 너무 귀찮게 하면 손으로 툭 쳐요 그럼 엄살쟁이 애기들이 뛰어와서 뇽이가 때렸어요! 고래고래 일러줍니다 -_-
무념무상ㅋㅋㅋㅋㅋㅋ저 눈빛이 ㅠㅠ아고고
막 한숨소리 들릴 것 같아요 ㅎㅎ
다큰어른도 아이들이랑 놀아주기힘든데.... 월급에 보너스까지 두둑히 넣어주셔야할듯 ㅠㅠ
첫째님 머리 예쁘네요 ㅎㅎㅎ 꼭 80년대 사진 같음.
ㅋㅋㅋ 아기들이랑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요^^
바닥은 명당이오..... 옆구리는 장난감이로다...
잘 참아내는 게 기특해 보이는데, 얼굴은 태연해 보여도 발톱의 압박이...
'얘들 어떻게 좀 해봐라 집사야' 라고 하는듯한 표정이군요...
저리가라 닝겐. 귀찮다 닝겐.
고양이 나제 우고캉!!
고양이랑 아기는 언제봐도 좋당...
엌 ㅋㅋ 너무 귀엽네요 저 체념
마지막컷 눈빛이 꼭.. "날 구해라 집사!"
'좋다고 찍고있는 큰집사가 더 밉다..'
애들이 4살 3살이고, 고양이가 이제14살이니.. 더 오래키웠죠 애들 태어나서도 고양이 키우면 안되나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럼 애 태어났다고 키우던 고양이를 내다버립니까? 아님 딴사람한테 줘버립니까?
무슨 의도로 이런 댓글을 단 건지 궁금하네요. 드립의 일종인가?
공허의 판빙빙 (danke****) 애기들 태어났을때도 키운겁니까? 네? 그런겁니까? 피고인 왜 대답을 못하는 겁니까!!! -------------------------------------- 저장해야지.
뭐하쇼
올해에 인물일세...
병X년 새해 다운 댓글이군요...
뭐래는거야
공허로 돌아가라
고양이 털이 애들 기관지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덧글도 장난조고. 뭐 글쓴 분이 기분 나쁘신 거 같으니 할 말은 없지만서도 다른 사람이 나서서 물어뜯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고
아이가 왜 80년대 모습이지
제가 패션쪽은 잘 몰라서... 이상한가요? 전 초코송이 머리같아서 귀엽던데... ㅠ 옷은 그냥 깨끗하기만 하면 브랜드나 패션조합 신경 안써서.. 많이 이상한가요?
벚꽃흩날리는계절/ 귀엽기만하네요..ㅎㅎㅎ귀여움으로 느끼는 사람두 여기 있습니다요(후다닥)
귀여우면 그만이죠 ㅎㅎㅎ
죽...여...줘...
집사야... 나중에보자 하는 눈빛이네요
무념무상 고양이
저렇게 힘들게 하는것 같은데도 물거나 하진 않나보네용? ㄷㄷ
고양이:나중에 집사 얼굴에 스크래치다냥.
원래 고양이들이 애들은 잘 봐줌 집사가 그랬으면 분노의 앞발이 나왔을지도
희안하게 애기들이 괴롭히는건 엄청 잘참네 ㅋ
애들이 저렇게 해도 잘참나요? 아기들도 귀여운데 저 고양이도 참 기특하고 귀엽네요
ㅅ...살아잇는거죠;ㅅ;??
가마니....
귀차니즘 냥이들은 너무 귀여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