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책상 밑에서 기생하는 설카타거북

[사파이어지노]

항상 제 방 책상 밑에서 잠을 청하는 별이.

방해되지는 않지만 나중에 좀 더 좋은 사육 환경에서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쓰담쓰담

히트 램프를 쬐고 있는 멜트다운 가메라 별이

책상 밖으로 나갑시다.

거실에 나와서 상추와 사과 조각을 줍시다.

※사과는 산도가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주면 장염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식용으로 최대한 적은 양을 주고 있습니다. (열흘에 한 번 줄까말까 하는 정도)

이불 밖은 위험행

[ㅣ은영ㅣ]

엄청 크네요.
몇Kg 나가겠어요 ㅎㅎㅎ
자라는 손가락 물리면 잘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얘는 위험하진 않나요?

[사파이어지노]

악어거북마냥 확 무는 것도 아니라서 문다 싶으면 그냥 피하면 되요 ㅋㅋ 그리고 움직이는 물체는 물다가도 바로 놓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다만 물리면 절단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아프긴 하죠.

[부농말랑이]

거북이는 예로부터 영물 아닌가요?
저렇게 사과(껍질)까지 주시니 ^^ 곧 보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너한대나한대]

저기서도 더 큰다는데 최종진화(?)가 심히 궁금하네여

[달한모금]

오 멋집니다 크고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