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그대로 여러분들은 공공장소에서 강아지들 마킹 어떻게 치우시나요???
저는 이 질문을 주제로 학생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창업에 적절하지 않으면 공공캠페인으로 전환할 생각이구요.
마킹(영역표시)이라는게 흥건하게 배설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배설하는 것이긴 하지만
가로등 옆이나 잔디 위나 물이던, 휴지가 됐던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니까요.
이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해봤는데 16(치워야 한다) : 1(치우지 않아도 된다) 정도로 의견이 갈리더군요.
1은 사람이 앉는 곳 이외에는 소변을 치우지 않아도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아서 그렇다는 의견이었어요.
예상 외로 비내리고 바람불면 자연에 환원되니까 치우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은 없었구요.
표본이 많이 늘어나도 이 결과일까 궁금해서 염치없게 오늘 가입하고 설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s://ㅁㅁforms/Y86Hc4UYBzbZcJen2
요 아이는 제가 키우고 있는 1년 된 소형 믹스견입니다.^^ 산책시키다보면 염소같다고 애들이 피하네요.....
ㅋㅋㅋ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설문조사 참여했습니다! 반려동물 자주 산책시키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참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저희 개는 마킹을 안합니다
산책할 때 개 똥은 휴지로 주워오는데 오줌은 ㅎㅎ;
똥은 무조건 치우는 데 오줌은 솔직히 어떻게 하기가...
오줌은법적으로도 치우지 않아도 됩니다
건물 안이나 엘레베이터 계단은 오줌도 치워야되지만 밖에 전봇대 가로등 잔디(?) 까지 치워야 할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필요가 있었으면 법이 있었겟죠. 마킹 활동때문에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기도 힘듭니다. 다만 오줌도 물을뿌려야한다던지 법으로 제정되있으면 그대로 하면됩니다. 그런나라도 있구요. 필요성은 못느끼지만요.
개들이 마킹활동을 하고 다른 개의 냄새를 맡고 하는활동자체가 사회화이며 그들의 소통인데 그걸 지우는 제품을 만든다는건 좀 그렇네요. 솔직히 그것때문에 피해를 보거나 불편을 겪는분이 많았다면 모르지만 그렇지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