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니안이라고 합니다
잠이안와서.. 저희집 모란이나 소개하고 자려고.. 왔어요!! 저는 반려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집 쭈바는 유기조를 데리고와서 키운지 벌써 1년이나 되었네요.
컴퓨터하려고 하는데 책상에서 엄청 가만히 잘 앉아있길래 사진도 찍고...ㅋㅋㅋ
이렇게 집밖으로 나오려규 할때도 찍고..
셀카도 같이찍고싶은데.. 8ㅁ8 도와주지않는 녀석
인터넷에서 보면 모란이 키우시는 분들이 애교도 많고 그렇다는데 8ㅁ8
저희집 쭈바는 물기바쁜것 같아요 8ㅁ8 물면 너무 아픈데ㅜㅜ 피도 나는데...
모란이 성격이 세다곤 들었지만.. 그냥 저는 밥주는 집사에 불과한기분이 8ㅁ8..1년이나 지났는데 손만보면 물어뜯어서 없애버릴것마냥.달려들어서 조금 무서울때도 있어요
입질 고치는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8ㅁ8...
모 란 시 장
주인 말하는거 따라하나요?
모란은 앵무새중에서도 소형앵무에 해당해서 따라하는건 기대안하는쪽이..나아요 같은소리를 자는시간 제외하고 들려주면 따라한다곤 하더라구요
노...농담으로 한말이였는데 이렇게 친절히 답글까지 달아주실줄은 몰랐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슴털에 코 문대고 싶다... 예전에 키웠던 모란앵무(체리블루종) 이름이 사피론이었는데 아버지가 밖에서 줏어온거였는데 진짜 가슴털이 보들보들해서 맨날 거기다가 코 문댔었는데 이미 길들여진거라서 이어폰 뜯고 마우스선 뜯고 책 을 조각조각내긴 해도 물진 않았었는데 훈련을 잘 시키면 안물게 되는거 같아요
마자요 진짜 보들보들한데.. 만지려면 강제로 잡고 만져야해서 팔에 앉았을때 체온을 느끼는 정도로 만족중이예요 8ㅁ8
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새를 버려요??? 새장 통채로 버리나봐여??? 나쁜사람들-_-
아니예요 그냥 새만 덩그러니 있어서 잃어버린 아이인줄 알고 주인찾아주려고 앵무새 관련 카페 페북 인스타에 주인찾는다는 글을 올렸는데 한달가량 나타나지 않아서 키우게 된 아이예요
가장 좋은건 간식거리로 손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거죠. 보통 해바라기를 좋아할텐데 해바라기로 손쪽으로 유인하는거죠. 손과 해바라기의 거리를 점차 줄여나가면서 손에 해바라기를 두고 가져가도록 하는거죠. 차츰차츰 손에서 먹어도 무섭지 않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이게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해줘야 겁이 없어 집니다. 그리고 새를 만질때는 손을 머리위가 아닌 머리 아래쪽에서 턱을 만지는다는 생각으로 해줘야 덜 겁을 먹어요. 손바닥을 보여주고 손을 내밀어 줘야 합니다.
8ㅁ8.. 손에있는 먹이를 먹다가 가만히 있눈 손을 엄청 쪼아대요... 아파서ㅠㅠ피나눈 경우도 많운데 그냥 무는걸 참고 먹이면 되나요? 8ㅁ8...
답글에서 너무 아픔이 느껴져서 웃프네요 ㅠㅠ
초록색 털바지 너무 귀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