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OECD국가중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역견을 불법 동물실험으로 쓰는 나라는
대한민국 한곳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소중한 서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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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달기 전에 지난주 '그알' 을 보시던가 아니면 최소한 글 쓴 분 글이라도 읽어 보세요. 이런 분들 논리가 대부분 이렇습니다. 유니세프 기부한다 하면 '우리나라에도 못사는 애들 많은데 외국애들은 왜' 노틀담이 불탔다 하면 '우리나라 국보도 아닌데 이게 왜 뉴스야' 정작 본인은 이런 댓글 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죠.
딱히 틀린말을 하신건 아닌데, 위에 막아달라는 전제가 하나 있잖아요.. "사람이나 국가를 위해 사역하거나 사역했던 동물"에게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있는 법도 있구요. 태어나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람 손에 길러져 훈련받고 살아온 동물들이에요. 마음을 안착할 곳이라곤 자신에게 할당된 일터일 뿐, 관리인도 정기적으로 바뀌고 정한번 붙일곳 없이 한 평생을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아이들이 이제 자유를 느끼기엔 늙고 노쇠해져지만, 일말의 양심이 남아 인간들의 기준으로 퇴역을 시켜주고 편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라고 놓아주는 건데, 작은 행복 한번 찾아볼 기회도 안주고 혹독한 실험실에 학대받고 고통받는 모습이라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를부탁해
딱히 틀린말을 하신건 아닌데, 위에 막아달라는 전제가 하나 있잖아요.. "사람이나 국가를 위해 사역하거나 사역했던 동물"에게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있는 법도 있구요. 태어나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람 손에 길러져 훈련받고 살아온 동물들이에요. 마음을 안착할 곳이라곤 자신에게 할당된 일터일 뿐, 관리인도 정기적으로 바뀌고 정한번 붙일곳 없이 한 평생을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아이들이 이제 자유를 느끼기엔 늙고 노쇠해져지만, 일말의 양심이 남아 인간들의 기준으로 퇴역을 시켜주고 편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라고 놓아주는 건데, 작은 행복 한번 찾아볼 기회도 안주고 혹독한 실험실에 학대받고 고통받는 모습이라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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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부탁해
이런 댓글 달기 전에 지난주 '그알' 을 보시던가 아니면 최소한 글 쓴 분 글이라도 읽어 보세요. 이런 분들 논리가 대부분 이렇습니다. 유니세프 기부한다 하면 '우리나라에도 못사는 애들 많은데 외국애들은 왜' 노틀담이 불탔다 하면 '우리나라 국보도 아닌데 이게 왜 뉴스야' 정작 본인은 이런 댓글 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죠.
나를부탁해
공항에서 테러 위협이나 ㅁㅇ범죄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던 경찰견이 보신탕집에 팔려간다고 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동이가 아직 살아있군요... 저도 그알 보다가 너무 잔인해서 ㅠㅠ 2/3 까지 보고 그냥 껐어요. 저 곳이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니... 머리는 최고인지 모르겠으나 가슴은 썩은 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