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갤에서 종종 노는 낙.이입니다.
올해 1살된 듀입니다.
어느분께서 임보하던 길냥이가 출산을 해서 분양공고를 했길래
1달동안 엄마랑 함께 살게 두었다가 분양받았습니다.
1년사이 별별 일이 다있었네요.
초기에는 복막염이 의심되서 병원만 몇군데를 갔는지...검사만 몇번을 했는지..
신약 써볼 마음까지 잡고 입소문탄 유명한 병원도 가서 상담받고..
지금은 그래도 튼튼해져서 다행입니다.
머리도 영악해서 방문 열고 들어가서 놀이기구 끈 죄다 집어먹고 병원가서 구토유발하고 - -^
개복안해서 다행입니다..휴;
어제 찍은 사진이 꽤 귀염상이라 올려봅니다.
다음번엔 애기때 사진도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귀여운얼굴이지만 제겐 빡치는 표정이네요..ㅋㅋ..
푸짐한 뒷태..어느덧 이렇게 컸니..애긔애긔했는데..
힐끔
놀아주려나 기대에찬 눈빛이군요..
놀아주지 않으면 썽냅니다.
이렇게..
집사님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ㅋ
애애앵!!
헉 포인트를 잘 잡아서 그리시네요.반려동물갤의 금손이 나타났다!!(남편이 글올렸다고 해서 왔다가 깜놀0ㅁ0)
1살이면 애기죠. 몸만 크고 얼굴은 애기네요
애애앵!!
뇌내재생...ㄱ-..
집사님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ㅋ
엌ㅋㅋ??설마 지금 그려주신건가요??ㅋㅋㅋㅋ 똑같네요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헐 ㄷㄷ
심장에피는꽃
헉 포인트를 잘 잡아서 그리시네요.반려동물갤의 금손이 나타났다!!(남편이 글올렸다고 해서 왔다가 깜놀0ㅁ0)
와 추천박습니다. 고양이도 귀엽고 그림도 귀엽네요
저도 이분께 그림을 하사받았습니다. 정말 귀엽게 그리셔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세요
세상에 이뻐라~
1살이면 애기죠. 몸만 크고 얼굴은 애기네요
귀엽지만 빡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와 귀여워용!~
귀여움 최대치!!!
엄청난 미묘네
아이고 귀엽네요 ㅋㅋ
신비한눈
나만 없어 고양이 ㅠㅠ
와 저랑 비슷하네요. 길냥이 입양하고 복막염 의심되서 (병원에서 확진 판단 자체를 내리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신약까지 구매해놓고 주사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건강해지는것 같았어요. 수많은 검사를 거칠 수 밖에 없어 그 돈을 도저히 감당히 안되어 회사 끝나고 배달 투잡하고 그랬네요. 누구에게 손벌리긴 싫어서.. ㅎㅎ 그때 카드 다 할부 긁어놓고 다달히 갚아가며 건강해주라 아푸지 마라 말해줬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며칠전 1년 기념 건강검진 받으러 갔었는데 혈액검사 결과 수치가 복막염과 멀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신약 주사했었다면 끝까지 맞았어야 했었을텐데 지금도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우리 고양이가 잘 버티고 이겨내준거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집 막내동생이라고 부릅니다. ㅋㅋ 정말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예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1살쯤 되면 몸은 완전 성체가 되나보네요
헐 무슨일이야 애기 눈이 너무 동그래서 귀여워여ㅠㅠㅠㅠ 고양이의 보은에 나올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왜 저희집 고양이는 항상 눈이 풀려있는 뚠뚠이일까여...
와 털 빤딱이는거봐랑
미모가 한 미모하네요.
어떻게 정면에서 저런 앵글이 나올까.
무슨무슨법.....ㅠㅠ
진짜 정화된다.........ㅠㅠ
이리 완벽한 냥깔코마니는 첨 보네요 ㅎㅎㅎ
저희집 폴리랑 목돌이가 비슷해보입니다☺️
신기한 묘력의 냥이네요~
사랑 받으며 사는 애들은 정말 표정이 달라요
나만 없어 고양이 ㅠㅠㅠ
귀엽냥
딱 봐도 인간을 그저 캔따개 취급하는 파워 당당이 느껴지네요!
진짜 귀엽당
모야!첫사진 보자 마자 완죤 귀여워~(갱이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