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에 태어난 저희집 막내 짜장이입니다. 작명은 어머니가 하셨고.....폰에 있던 사진이 한번 날아가서 카톡에서 뒤져서 찾아냈고 게시글로 써두면 사진이 보관도 될거같고 여러분들에게 자랑도 할겸 올려봅니다
새벽에 고양이가 제 침대로 왔었습니다. 출산박스도 크게 만들어줬고 한달정도 적응훈련시켜서 거기서 자기도 했는데 출산날에 제 이불속으로 오더군요;;
미리미리 침대에 방수포 깔아둬서(회색빛이 방수포입니다) 매트리스는 안전했습니다. 사진은 새벽에 들어온순간부터 진통까지입니다.
태반이 나오는 시점입니다. 다섯시?쯤부터 저한테 왔고 태반이 여덟시, 출산이 아홉시였던거 같습니다
태어난후~그루밍으로 뽀송뽀송해진 짜장이입니다. 진짜 뽀송뽀송 해질때까지 얼마 안걸렸습니다
방수포를 바꿔줬고 바꿨더니 새끼를 물고 침대 밑으로 가더군요;;이때가 제일 식겁했습니다. 4월이었어서 아직 방바닥이 차가웠거든요
최대한 방에서 컴도 안키고 자는곳도 딴데다 자면서 우체국 특급택배로 다시만든 출산방입니다. 여기에 적응한 이후로는 키우기가 쉬웠습니다
카톡에서 나머지 사진들까지 정리를 마치고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면 성장하는 사진까지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기적인 업로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니 털까지 자라서 나오는군요 다 커서 나오는 듯한 느낌이;; 넘모 귀엽습니당 ㅠㅠ
어쩜~ 털색깔도 이쁘고~~~
고양이가 새끼를 한 마리만 낳기도 하나 보네요. 사진 계속 부탁드릴께요 ㅎ
어쩜~ 털색깔도 이쁘고~~~
주기적인 업로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엄마랑 아이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털까지 자라서 나오는군요 다 커서 나오는 듯한 느낌이;; 넘모 귀엽습니당 ㅠㅠ
엄마가 미묘라 아이도 이쁘겠네요
애 받느라 고생하셨네요
고양이가 새끼를 한 마리만 낳기도 하나 보네요. 사진 계속 부탁드릴께요 ㅎ
오구 오구 엄마랑 애기 모두 탄생시키고 세상을 향해 뚫고 나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출산하는데 지켜보고 있으면 엄마냥이 불안해 하지요. 엄마 냥이 카리스마 죽이네요. 밖에서 보면 무서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