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어딘지 몰라도 새끼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키우고 있는 냥이도 밤새 온 거실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날이 밝고 가게 문열고 와서 우는 소리 찾아 다녀보니 저희집 옥상에 녀석이 있더라구요..
근데 비만 오면 물이 항상 고여있는 곳이고 그제 새벽에 비가 와서 지금도 물이 있어 다리가 다 젖었더라구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 글 남겨 봅니다. 주변에 녀석과 닮은 큰 냥이가 한마리 돌아다니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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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진 말고 먹을거만 주세요
본인이 거두어 키우신다 하시면 집안으로 그게아니라면 내비두시는게..
어미있을거 같으면 오히려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사람손 타면서 냄새가 베어들면 어미가 버릴 수 있다는 얘길 들어서 저도 지나가다가도 애기고양이들은 보기만 하고 건들진 않아요.
건들진 말고 먹을거만 주세요
비슷한거 돌아다니면 어미인가봐요 다행이네요
어미가 버린걸수도 있으니 유심히 관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