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신처를 넣어주는게 좋다고 해서 마땅히 쓸게 없길래
(핸드폰 상자를 넣어줬더니 뜯어 먹더군요 건강상 문제생길까봐 바로 제거)
일단은 날씨도 추워서 수건을 넣어줬더니
완전히 덮어쓰고 꿈틀대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전보다 많이 얌전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경계하는건 가시질 않네요
수건도 좋긴 한거 같은데 빨아주는것도 일이려니
나중에 하나 만들어줘야겠습니다
마침 제가 미술전공이라 도자기 만드는걸 배우고 있는데
적당한 크기의 도자기 한쪽면을 평평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무거워서 잘 움직이지도 않을테고
적어도 중국산 플라스틱보다는 좋을 것 같네요
정말 귀엽네요
도자기 그다지추천하지않습니다 저는 래트 키웠었는데 애들 이빨이 하도 강해서 이갈이할때쯤이면 도자기도 깨부시더군요. 한번 금이라도 가면 금방부러지는게 도자기이기때문에 그것보다는 그냥시중에파는 기니피그용 안식처같은거사시는게좋을거같아요
삐리뽀롱//네 너무 귀여워서 도저히 떨어지기가 싫어요 아크라이트//먹이주는 놈이라고 생각해도 좋으니 반겨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힙포쓰//아 가끔 손가락 깨물면 섬뜩한 느낌이 나던데 이가 튼튼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돼지가 아닌데
어머 정말 눈이랑 코만 보이는데도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