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오랫만에 뒤져봤습니다.
예전에도 올린적 있는거 같은데 어느 게시판인지 기억이 안나는...
그냥 아직도 잘 잠자고 있습니다(라지만 웨스턴 바는 액정 손상 간거 같고 겜보이도 뭔가 기스가 나있.orz)
저거 샀을 시절 사실 그냥 닌텐도꺼가 사고 싶었던건데 어머니가 저걸 사주셨고 게임은 저거 한개뿐이었습니다..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라 나중엔 그냥 아답터사서 집에서만 했던 기억만 있네요
둘다 차마 동작은 안시켜봤습니다...될지 안될지도 모르겠고...
밑에껀 예전 액플 업데이트 할때 필요한 통신 장비인데 지금은 의미없군요 끌끌...
삼성 핸디겜보이보다 카시오 웨스턴 바,.;
저는 닌텐도 패밀리컴퓨터를 꿈꾸었는데 부모님께서는 대우 재믹스 ,.;
저도 저땐 다들 가지고 있는 닌텐도가 좋았었는데 말이죠 크흡..분명 저건 컬러긴 했지만 플레이타임이 극악중 극악이었다보니....망할만했죠
네~! 플레이 타임이 얼마나 되나요,.? $_$ %_%
오래되서 기억이 나진 않네요 차마 킬 자신은 없고 ㅋ..
풧 ,.;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죠~!
옛날 생각하고 잡아봤는데 크기에 놀란 게임기
그당시 휴대용 + 컬러라는 엄청난 장점은 배터리 무게등이 다 까먹었죠 끌끌..
그당시 세가는 시대를 앞서가는 느낌 ( 티비튜너까지 장착 )의 좋아하던 회사였지만 지금 60주년 기념 게임기어 미크로를 보면 장사를 못한다는 느낌이 예나 지금이나 수많은 명작들과 개발 역량이 있음에도 유저의 마음을 너무 몰라요.
아 이거 부의 상징이었는데 ㅋ
게임팩 한개로 버텼습니다 크흐그흑..
그래도 10 합팩이군요..
웨스턴 바 진짜 명작
보관 잘못해서 액정에 금이 간 흑흑
그 시절 물가 생각하면 추가 팩 구매 하는것도 ㄷㄷㄷ 합팩이라 다행이셨겠네요~!
소닉은 엔딩은 못봤고 시노비는 엔딩보고 대부분 그것만 했네요 다른건 그닥이라... 다만 건전지는 허벌나게 쓰면서 얼마 못쓰는지라 집에서 아답터 연결해서만 놀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