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종종 사내에서 이벤트를 진행해서 당첨되거나 응모한 사람들에게 소정의 굿즈를 제공합니다.
일하다면서 어찌어찌 받은것들이 하나둘 늘어나서 제법 양이 되네요.
그중 몇가지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티셔츠 입니다.
이건 사내에 봉사활동을 하거나 기부를 할수있도록 되어있는 페이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모금을 하고난 뒤에 신청해서 받은 티셔츠입니다.
머그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색 조합을 아주 좋아합니다.
우산입니다. 좀 작은 감이 있지만 휴대하기 편합니다.
에코백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주아주 많이 들고다니고 잘 썼는데, 안에서 고추기름을 터트리는 바람에 지금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에코백과 텀블러입니다.
검은색은 동료에게 선물 받은거라 아끼면서 잘 쓰고있습니다.
키링입니다.
노트입니다. 필기를 잘 하지 않아서 가끔 아주 가끔 일기를 쓸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노트입니다. 코로나 전에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 담아두고 책상에 놓고 일하면서 홀짝 홀짝 마십니다.
다양하게 더 많이 받았는데 찍어둔게 별루 없네여.
그럼 저는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애플 굿즈 있는데 이제는 오래된 골동품이라 그냥 책상위에 방치해놓았는데 알록달록해서 인지 이대로 나둔채도 이쁘네요
애플로고가 참이쁘네요 심플하면서도
와! 청과업(?)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