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오사카여행에서 질러버린 아이들

[진서애비]

3박4일 여행이 여권을놓고오는 바보같은행동으로울며겨자먹기로 하루가 더생기는바람에 시간이없어 못간 덴덴타운을 갔습니다. 원래게임기를 좋아하는지라 그냥구경이나하고 오자하는마음으로갔습니다 처음 가는일본이라 콘솔게임에 왕국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갔습니다 덴덴타운이면 그래도 유명한곳이라고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비디오게임을 전문적으로 파는매장이적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훨씬 눈이즐거웠습니다^^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ps2 게임중고나 몇장집어와야지 하고돌아다니다가 옛날에 정말 재미있게했던 드림캐스트를 발견하고
어라 ? 간만이니 반갑다고생각하고 정신차려보니 양손한가득
....생각지도못햐 짐추가에 한국까지오는데너무힘들었습니다ㅜㅜ 와서짐을 풀어보니 그래도 뿌듯하네요 해외여행와서 이렇게
뭘사본적은 처음인거같습니다 잡설 그만하겠습니다.
좋은밤보내십시요^^

[King Kenny]

드림캐스트라니 근데 질려버린 아이들로 보고 들어온건 함정

[★별들의전쟁]

크... 가셨던 가게 이름좀 알려주실수있나요?
7월에 갈때 참고하게요 ㅎㅎ

[진서애비]

슈퍼포테토 를 많이들 추천해주셨는데 오픈을 안한건지 망한건지 영업을안하더라고요
레트로 게임 물량 많은곳은 게임탐정단이랑 키즈랜드 옆에있는 이름은 기억이안나는곳
2곳밖에 없었습니다.

[조대리]

키즈랜드 옆이면 a-too 겠군요. dp도 잘되어있고 가격도 괜찮고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가는곳입니다

[위험함]

A-TOO 니뽄바시점 같은데요

여기 중고 물건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½]

하루 더 여유가 생기는 바람에 크게 지르셨네요 ㅎㄷㄷ

[Leon1]

명작 울트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