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모를만큼 오래 자고 있던 놈들입니다ㅋ
중3때 용산 던전가서 창세기전 파트2랑 악튜러스를 모은 용돈으로사왔는데 엄마한테 잔소리란 잔소리 다 들었던기억이 나네요ㅋ 그래도 기분은 최고 좋았죠.
몇달이나 모은돈으로 게임을 샀을때의 희열!!ㅋㅋ
어느 순간 게임을 접고 살다가 스팀때부터 디지털로
모으니까 이제 PC패키지는 살 일이 많이 없네요~
대신 콘솔로 패키지를 모아서 아쉬움은 없습니다..
매달 게임잡지도 엄청 사서 학교가서 돌려보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ㅜㅜ 게임피아, 피씨파워진,
피씨플레이어, 브이챔프..ㅜㅜ
게임 공략본도 몇개 샀었는데 리니지 그 수중도시?
업뎃 시즌에 최초로 레벨50? 인가 찍은분 포세이든님
이야기도 친구들하고 이슈였습니다.
2008년인가는 휴가 나와서 저기있는 쿼바디스를
장터에 올렸었는데 복귀하고 한참후에 쪽지함을
열어보니 저한테 꼭 파시라는 분의 쪽지도 남아있는데
그것도 벌써 12년전이네요.(결국 팔지는 못한..)
생각나는데로 적었더니 글이 지저분해졌네요.
아무튼 저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36살이 된 직장인으로 부터...
잘 보고 갑니다. PC패키지를 점점 보기 힘들어서 아쉽네요.
히야 탐나는 패키지들이 많네요 부럽습니다
와 창세기전 시리즈들 너무 그립네요 처음으로 산게 서풍의 광시곡이었어요! 파랜드택틱스, 이스, 마법사가 되는 방법 너무 재밌게했던 기억이나네요 ㅎㅅㅎ
잘 보고 갑니다. PC패키지를 점점 보기 힘들어서 아쉽네요.
히야 탐나는 패키지들이 많네요 부럽습니다
디아2 리얼 부럽
WA!
중간에 디아1하고 확장팩 헬파이어 패키지 판게 가장 아쉽네요
와 창세기전 시리즈들 너무 그립네요 처음으로 산게 서풍의 광시곡이었어요! 파랜드택틱스, 이스, 마법사가 되는 방법 너무 재밌게했던 기억이나네요 ㅎㅅㅎ
명작이 가득하네요
하 버그열전 저거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저거 박성우 일러집이란 생각하고 가지고 있었지 그거 아니였으면 진작에 버렸을텐데
와 파랜드택틱스1,2 패키지라니... 콜렉터들 침흘릴만한걸 가지고계시는군요
한푼두푼 모은 돈으로 게임샵 들어갈 때까지도 고심고심하며 무슨 게임 살지 고민하고 원하는 패키지 게임 하나 사오는 기분은 정말 좋았죠. 집에 가는 전철 안에서도 두근거리머 메뉴얼 꺼내서 읽어보며 빨랑 설치해야지 신나하고 혹시나 용산에서 게임 패키지 산 거 들고다니면 양아치들에게 걸려서 삥뜯길까봐 살짝 겁나면서 후다닥 가방에 집어넣고 이제는 추억이네요ㅎ
재밌는게임 많네요^^
피파진 번들이라...추억이 솔솔나네요
와~ 저 게임들 옜날에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네요 다 명작이지만 전 특히 마법사가 되는 방법의 2편을 용산에서 아버지가 사주셔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게임이에요
포가튼 사가 플러스팩cd 포함 3cd 패키지라니ㄷㄷ 어려서 용산에서 스타대신 사서 즐겼던 게임이라 더 신경쓰이네요
어렸을때 나이차이 나는 누나 남자친구가 용산에서 컴퓨터 가게 한다고 하고 나한테 선물이라고 포가튼사가 줬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했음 근데 나이먹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 씨디가 복제씨디 였네 ㅋㅋ
드로이얀!
햐... 저는 게입잡지나 게임박스가 칸을 많이 잡아먹어서 거의 정리했는데 나중가니 그게 아쉽더군요. 결국 번들 같은거만 박스에 모아두고 있죠. 좋은거 잘 보고 갑니다.
PC게임잡지 온라인 기행 기사는 지금봐도 쏠쏠하게 재밌죠. 개인적으로 피파진 애독자여서 아직도 잡지 수십권 보관중입니다.
악튜러스하고 커맨트컨커하고 그중에서도 악튜러스 꼭 해보고싶습니다 ㅠㅠ
요즘 저런 고전게임들 플레이하는 유튜버들도 있어서 추억회상하며 보기도 하죠
띵작들이 많네요
쿼바디스 xp땐가 구해서 돌릴라햇는데 운영체재땜시안돌아가던데 ㅠ
하.. 진짜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98년~01년 진짜 피씨겜 황금기였음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용산 우르르 몰려가서 디아블로2 cd산거 기억나네. 그땐 진짜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방학때 학원 끝나고 시작해서 잠도 안자고 학원 가기전까지 했었는데, ㅋㅋ
와 내 최애겜 창세기전시리즈랑 악튜러스 ! 악튜러스 OST는 아직도 귓가에 맴돌정도로 좋았음 "들어봐요 눈을 감고 ~"
저 패키지들을 용케 갖고 계셨네요. 한참 모았던 거 이사 가면서 알맹이만 빼고 죄다 버렸는데 ㅠㅠ 그나마 알맹이들도 지금은 어디다 뒀는지
녹스 정말 재밌게했는데 추억이네요
와...진심 추억이네요...갖고 싶다 악튜러스
난 왜 고향이 없지ㅜㅜ
녹스 진짜 재밌었는데 엔딩을 못봤지만..
하 악튜러스 저 박스 나도 있었는데 저걸 어릴 때 버려버리다니 아오
크으... 뻥같은사가!!
ㅜㅜ 엄마가 다 버려버려서 하...
명작들은 물론이고 천랑열전같은것도 갖고계시네요 어릴적에 너무 힘들어서 에디터를 썼더니 잡몹들도 같이 렙업해서 울다시피했던 그 게임 ㅎㅎ
제가 가지고 있던 레드얼럿 패키지는 어느새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있더군요. 슬펐습니다...
붉은 악마 레드 데빌스 게임잡지 부록이었는데 생각나네요ㅋㅋ 바람 잘 맞으면 골대에서 골키퍼가 찬 공이 상대편 골대로 들어감ㅋㅋ
박스를 안 모으고 다 버렸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요. 용돈모으고 전단지 돌리는 알바해서 패키지들 많이 샀는데 3달도 안되서 부록 나오는 시절에 좌절했었죠
겜샀다고 -_- 집에서 쫒겨난적도 있음.. 컴터 코드는 여러번 짤렸고.. 겜시디 역시 망치로 부쉰게 여러번이고 아부지 .. 겜 관련 용품이 지금 그래서 집에 하나도 없어요 ㅠㅠ ... 젠장.. 만화책도 점프챔프 5년치.. 소장 만화책 천권 가량.. 역시.. 군대 100일 휴가나오니.. 다 기부함 허허.. 그래서 군제대후 모든 오프라인 수집 취미 접었습니다.. 스팀 라이부라리만 채우는거임.. (물론 지금은 스팀말곤 각종 겜런쳐 겜 그득그득.. ) 이것만은 누구도 날려버릴수없다!! 마인드(지만 오리진 아디 2번털림..)
컬렉션 잘보고 갑니다
명작들이 한 가득!!
5년전쯤 이사하면서 다 버렸음...나도 다 있던건데
제발 좀 팔아달라는 쪽지 여럿 받으시겠네...
파랜드택틱스 살수있으면 사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