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PS3 마지막 대작 - 페르소나5, 시리즈 처음 접한 유저 소감

[패미콤]

페르소나 시리즈를 북미판으로 처음 접해본 유저입니다.

H씬 없는 동급생+여신전생하는 느낌입니다.

PS3에도 프레임 드랍없고 로딩도 별로 딱히 거슬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매우 재미있습니다.

영어도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캐릭터 어투라든지 몰입은 잘 안됩니다, 한글판 나오면 공략 유투브라도 보면서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장점

- 길지만 재미있는 던젼

- 적절한 난이도

- 예쁜 여캐

- BGM

- 공짜 수영복 DLC

- 일회차에 끝낼 수 있는 올커뮤 (동급생2 전캐릭 응응보다 쉬운듯)

단점

- 시뻘검

- 류지 신발 (북미 + 일판 한정)

- 스토리 (후반) 및 오글

- 병풍 캐릭들

- 끝이 안남 (유부 및 직장인으로서 단점 ㅠ)

- 메뉴얼 한장 없음

오픈 사진은 스캔너로 해서 화질이 구리네요, 그럼 20,000

아참, 북미판 ps3버젼은 ps4보다 쌉니다. 아마존에서 $39.99에요~

[HAMMA]

3, 4 해보고 5하는데 중2 그 자체로 진화한듯한 분위기더군요. 저야 원래 덕질해서 그렇구나 하는데 이런쪽 처음하시는 분들은 손발오그라들듯한ㅋㅋㅋ

[패미콤]

맞아요, 한글로 하면 더 오글 거릴듯하네요. 그래도 전투랑 다른 부분이 재미있으니 ㅎㅎ

[도꼬데모이쇼]

정말 스타일리쉬의 현정점을 보여주는 타이틀

[패미콤]

그렇죠, 화려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