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 미니 본체는 집에 있고...
악세사리만 DHL로 빠르게 회사에서 수령!
한 번 뜯어서 보고 다시 집어넣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크기가 크더라구요.
열어 보면...
요 깜찍한 녀석들이 등장합니다. 합체는 집에가서...!
그런데, 여기서... 뜻밖의 감동을 얻는데요
요런 서류봉투가..! 열어보면
브로마이드와 기밀 문서가 등장합니다.
기밀문서 내용은
실제 메가드라이브 설계도!
미니 설계도가 아닌 진짜 설계도입니다.
손으로 한땀한땀 그린티가 나요.
저걸로 이미 감동 만땅...
추억팔이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ㅜㅜ
요녀석까지
메가드라이브 실제 게임기,
메가드라이브 소닉 스태츄(소닉매니아 한정 특전),
메가드라이브 미니까지
삼위일체 달성입니다.
모아서 나중에 인증을...!
추억팔이를 할꺼면 진짜 이렇게 해야합니다. 최고에요
내부 프린팅까지 있다니까.. 진짜 추억팔이의 귀감 아닐까 싶습니다
추억팔이를 할꺼면 진짜 이렇게 해야합니다. 최고에요
저 설계도로 진짜 만드는 사람 나올듯
ㅋ~ '창조는 생명' 오랜만에 보내요ㅎㅎㅎ 미니 예약하면서 뭐 저런 악세사리까지 필요하냐 싶었는데... 아날로그 감성 터지는 설계도 보니 눈 뒤집히네요.....
32X가 거기서 !!!! 진짜 가지고 싶다
32x설계도도 있습니다!
캐드 안쓰고 왜 손으로 그렷...
메가드라이브 개발당시면 80년대 중반일테니까요... 도트도 손으로 찍던 시대인데;
아! 옛날도면이군요
설계도에서 부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