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일본어판 발매전부터 CFK에서 한국어화 발매 예정 소식이 나오고 한국어판이 나오는 텀도 짧아서 한국어판으로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발매 소식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점포특전도 탐나고 발매전날 나온 제작진 인터뷰를 읽고 빨리하고싶어서 구매했네요.
이 게임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링크(일본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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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텐 점포특전판인데 아마존에서 직배송해줘서 편하게 구매했네요. 소비세빠지는건 덤
금요일 발매였는데 월요일 오전에 잘 도착했네요
예약특전인 블러스켈터 세트 DLC 코드가 적힌 카드입니다. 메리스켈터 시리즈에 나오는 앨리스/잭/츠우의 무기를 사용할수 있다네요
패키지는 전작에 비하면 살짝 큽니다. CFK도 한정판 패키지는 좀 두꺼운 재질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얇음
패키지를 왼쪽에는 OST와 비주얼아트와 캐릭터 러프같은게 들어있는 특전CD가 있고 오른쪽에는 비주얼아트 포스터라고하는데 그냥 별건 없네요
비주얼아트 포스터 3종입니다.
OST와
비밀데이터소재집이라지만 거창한건 없습니다
비주얼아트북입니다. 총 66페이지고 내용은 만족스럽네요 다만 전작 아트북에 있던 내용이 재탕된것도 살짝 있습니다.
조작설명만 있는 간단한 설명서. 요즘엔 이것도 안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좋습니다 리모트 조작법까지 써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여기까지가 일반 한정판 death end box 구성품이였구요 아래는 점포특전입니다
전작에 이어서 이번에도 등장하는 시이나의 아크릴 키홀더 입니다.
태피스트리도 있는데 수위가 좀 높아서 따로 찍진 않았어요 궁금하신분은 제품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링크(후방주의)
그리고 이번 한정판을 구매하게 된 이유인 데스엔드리퀘스트 1.5 소설입니다.
타이틀 패키지와 크기 비교한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판형도 작고 인쇄질도 좋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분량은 총 113페이지고 새로그린 일러스트 2장도 별건 없습니다. 내용은 1편과 2편 사이 이야기 인데 클리어 한 뒤 보라고 적혀있네요.
메리스켈터 시리즈에 있던 한정판 특전 소설을 생각하면 읽지 않아도 게임 안에서 대부분 설명해줄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궁금해서 사버렸지만요.
와 좋네요.. 전 전작을 한정판을 사지 못해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ㅠㅜ.. 저도 일본어가 되면 일본판 하고 싶지만..현실은..
전작이 나름대로 잘팔려서 금방 정발될거에요 아무래도 한국어로 하는게 편하고 좋죠. 이번 한정판도 실물특전은 별로 없는대신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서 전작 재미있게 하셨으면 사셔도 후회안하실거에요.
네 정발 소식이 없어서 불안 불안 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