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하면서 가장 많이 한 게임으로 치면 매든입니다.
엔에프엘을 원래도 좋아하지만 이 당시 진짜 미쳐살았던 기억이...
타 스포츠게임에 비해 순간적인 조작이 덜해서 피습으로도 하기 좋았습니다.
단 패싱에서 감압이 작동하는 게임이라 피습은 알버튼이 필요할 때는 좀 불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위치로 매든 나오면 뒤도 안보고 살 거 같은데...
매든이 잘 만든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체할 만한 작품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 당시 이케이에서도 있었고 인사이드인가 하는 게임도 피씨로 있었는데 신선한 맛은 있었어도 역시나 꾸준히 하기에는 매든이 가장 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유엠디는 어떤 프린팅이 나와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