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10일 수요일에 신청했던 올 엑세스 엑시엑이 토요일에 배송이 왔습니다.
겜생 최초 엑박이고 이 엑시엑으로 인해 또 겜생 최초로 현세대기 올 멀티유져가 되었습니다.
많이들 보셨으니 간단하게 개봉하고 몇가지 비교 하겠습니다.
핀뱃지와 마스크가 미동봉입니다.
핀뱃지는 버릴꺼라 생각했지만 제일 기대했던 마스크가 들어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검정색 마스크를 지인에게 준다고 말했다가 많이 당황했어요 ㅠㅠ
모그룹과는 다른 상식적인 스토리지 용량
많이들 보셨으니까 대충 패스합니다.
팬사이즈 어마어마합니다. 무엇보다 너무 조용합니다.
매혹적인 상판방열부입니다. 전기밥도 안줬는데 녹색LED가 들어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플스가 주력이라 패드가 크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듀얼센스에 몇달 익숙해져서 그런지
엑박패드 잡으면 좀 작다? 라는 느낌이 계속 옵니다.
프로콘과 놓고 보면 사이즈는 비슷합니다. 저는 3개중에 프로콘이 제일 좋습니다.
LR 트리거류 버튼입니다.
듀얼센스, 엑박패드, 프로콘 입니다.
트리거는 엑박패드가 압승입니다. 세가의 드림캐스트가 생각 날 정도로 아주아주 키감이 좋습니다.
다만 기대했던 임펄스 트리거는 듀얼센스의 어댑티드 트리거에 묻혀버립니다.
좀 더 일찍 만나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D패드 누를때마다 "딱딱" 소리는 심하게 거슬립니다.
처음에 이거보고 순간 당황했습니다. 내장형 배터리에 익숙한 저로써는 머선129 했습니다.
c타입 케이블도 안주고
와 차지킷이 있습니다. 케이블도 동봉이고 좋습니다.
와 너무 길어요. 약 2.3m 입니다.
블루드래곤과 포르자 호라이즌 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그란빠인데 호라이즌 정말 재밌습니다.
모터스포츠7도 어서 즐겨보겠습니다. 게임패스 최고!
감사합니다.
당장 할 게임이 없는 것도 있지만 엑시엑 사고나서 많이 하는 게 포르자호라이즌4 네요 로딩도 훨씬 단축되고
호라이즌 매일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어서 5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프로콘 괜찬은가여 갈림때문에 못사고있어요 ㅠ
2년전 스위치 구매할 때 같이 샀는데 아직까지 쌩쌩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