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도착한 크고 아름다운 박스
안의 플스 5
크게 살생각이 없어서 추첨이라던가 남이야기로만 넘겼었는데
저번주에 물량이 많이 풀렸는지 퇴근하고 왔는데도 수량이 남았길래 충동구매했습니다;
더럽게 크네.......
이것이 듀얼센스인가!
박스에 들어있어서 어디로 갔는지모를 플스1을 제외하고
전부 소집
초창기 모델 쓰다가 미니 나오고 바로 갈아탔던 플2
메모리카드 많았었는데 귀무자 메모리카드만 남았더군요
플2 플1 하위호환때문에 샀던 참치 플3 유일하게 중고로 산 놈입니다
듀얼쇼크 상태가 메롱해서 패드도 하나 삼
디스크 안 밷어서 사설 수리 받고 받자마자 보드나가서 또 수리 받았.....
여담이지만 플스로고 회전되는건 3까지
'첫 플4 게임인 오메가 퀸텟 예판 특전인 데칼을 붙인' 플4 화이트
플4 프로 사고나서 방에는 플4 프로 돌리고 거실에 영상 감상용으로 나뒀다가
플5 오고 하나씩 밀려서 오늘 박스행
플5에 밀려 거실로 나갈 예정인 플4 프로
오프에 물건 풀렸대서 옆동네 2마트까지 튀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박스도 크고 본체도 크고
왠일로 세로 스탠드를 기본 구성에 넣어준거지......
UI도 플4에 비해 불편한거 같고
뭣보다 OX 바뀐게 미칠거 같음(.......)
듀얼쇼크 어셈블!
듀얼쇼크2 클리어 그레이가 원픽이였는데 맛탱이가 가서 클리어 블루를 쓰고 있습니다
플3 중고를사서 빨간패드 추가구매
플4에있던 듀쇽4화이트 플4프로에있던 듀쇽4블랙 신버전
이번 듀얼센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