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좋은의미로 런칭레이서로 불리우던 릿지레이서 입니다. 저는 플스1으로 처음 릿지레이서를 접하고 정말 좋아하지도 않던 레이싱게임에 홀딱 빠지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너무너무 멋졌었어요. ^^ 당시 고등학생때라 주머니사정때문에 네지콘을 구매하지 못했던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플스2때도 릿지레이서5편이 런칭타이틀이었고 PSP의 발매때도 릿지레이서즈가 런칭타이틀이었고 엑스박스360이 발매될때도 릿지레이서6편이 런칭타이틀이었으니 런칭레이서라고 불릴만도 하지요. ^^ 하지만 이 비타로 발매된 릿지레이서는 DLC레이서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더군요. 게임 볼륨이 얼마나 작은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워낙 릿지레이서 씨리즈를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 DLC를 잘 사지 않는 성향탓에 완벽한 내용을 즐기지 못하는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처음 틀어서 한판 플레이해본 결과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타이틀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