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년 6월 타이토에서 발표한 탁상용 미니 게임기 이그렛 미니 투의 발매일입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아마존에서 도착했네요 (예약하고 무려 8개월을 기다림)
수록 게임은 1978년부터 1995년까지 타이토가 개발한 40개의 게임
(주변기기인 트랙볼&패들 구입하면 게임 10개를 더 추가 할수있습니다)
기기에 붙이라고 들어있는 투명 스틱커
그리고 실기 오픈!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와 크기 비교입니다
게임 UI는 그냥 딱 기능적이네요 (깔끔한데 좀 디자인적으론 아쉽네요)
게임 선택시 움직이는 게임 화면이 표시되고
게임을 선택하면 간단한 설명과 버튼 조작이 나옵니다
마감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다이얼로 간단히 조이스틱을 4각이나 8각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옛날 게임은 오히려 4각으로 하는게 조각감면에서 나을때도 있죠)
그리고 이 게임기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
바로 모니터를 간단히 돌릴수있다는 점이죠
(역시 종스크롤 슈팅은 세로 모니터로 해야 제맛)
게임기의 전원을 내리면 "타이토~"하고 꺼집니다
불 꺼 놓으니 옛날 오락실 느낌 좀 나네요
원조 이그렛 투도 범용형 아케이드기라서 모니터를 돌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리지널하고 굉장히 비슷하게 만들어졌네요^^
미니게임기에서 세로로 모니터 돌리는 기능 참신하네요.
스캔라인 옵셥은 없고 도트를 약간 뭉게서 부드럽게 보이는 옵션 ON/OFF 만 있습니다 본체 모니터만의 경우 스캔라인 없이도 화면이 굉장히 이쁘게 출력되네요
아쉽게도 충전지는 내장되어있지 않고 외부 전원입력입니다 (USB 타입-C)
게임기 귀엽네요 ㅎㅎ~추천~
ㅊㅊ감사합니다!
미니게임기에서 세로로 모니터 돌리는 기능 참신하네요.
전부터 미니 게임기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모니터 회전 기믹 보고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ㅎ
충전식인가요? 건전지삽입식인가요? 어찌됐건 너무 귀엽내요
아쉽게도 충전지는 내장되어있지 않고 외부 전원입력입니다 (USB 타입-C)
헉.. 저 귀여운 물건을 휴대를 할 수가 없다니ㅠㅠ
보조베터리 있으면 휴대가능할듯요 ㅎ
스캔라인 옵션도 있나요?
스캔라인 옵셥은 없고 도트를 약간 뭉게서 부드럽게 보이는 옵션 ON/OFF 만 있습니다 본체 모니터만의 경우 스캔라인 없이도 화면이 굉장히 이쁘게 출력되네요
옛날 게임들은 스캔라인 있어야 더 분위기 사는데 없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넵 저도 스캔라인파ㅎ라서 레트로 게임을 스토어에서 구입하면 꼭 스캔라인 켜고 합니다ㅎㅎ HDMI로 외부출력이 가능한데 다음에 큰 모니터로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네요
오 모니터 돌리는게 좋아보여서 아마존 검색해보니 가격이 있군요. 그런데 하나쯤은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주변기기 다들어있는 풀세트는 가격이ㅎㄷㄷ 좀 만 더 보태면 현세대기 하나 살 가격이더군요
기본구성도 가격이좀높은거같아요. 일본에서 배송비도3만원은넘을거같습니다ㅠ 화면도 크고 조작감이좋을거같아용!
정발되었으면 좀더 구하기 편할텐데 기기가 잘 나와서 더 아쉽네요
구입고민하시는분들보세요. 굉장히퀄리티좋고 가장 크고 조작감 좋은것같이 일본리뷰어들이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렇게 보니 많이 커보이네요ㅎ
네오지오 미니에 실망이 크신분들이 많아서.일부러정보(사진)드렸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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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louie
후발 주자라 앞서 나온 바탑형 미니 게임기들의 아쉬운 점들을 많이 보완한것 같네요
와~~~ 세로 모니터 사용 가능한건 진짜 좋네요
원조 이그렛 투도 범용형 아케이드기라서 모니터를 돌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리지널하고 굉장히 비슷하게 만들어졌네요^^
와~ㅎㅎㅎㅎ 실기라니…그것도 두 대씩이나! 4인용 게임 할맛 나겠네요
쿼뎃 하면 잼나겠네요 ㅎㅎㅎ
와? 와! 와~~~~~
1945소장하고 싶네요.
본체 새제품 운송비 합의200(200만원에서250만원예상;)넘을것같아요. 소프트 기판이 적어도 수십만원 예상하고요. 두대씩이나ㅠ 대단하십니다;;;
허...세가보다도 훨씬 매력있네요. 일단 화면비부터 너무 맘에 들고 틸트 하는 거 보자마자 언젠가 꼭 사야지로 바뀌었습니다.
화면 틸트는 실기의 기능을 재현한거라는데 진짜 신의 한숩니다!
멋지다.
감사합니다!
어 뭐야 스위치 라이트랑 비교하기 전까지만 해도 주먹만한 크기로 보였는데 생각보다 엄청 큰 물건이었네;;
딱 귀염귀염한 사이즈에요ㅎ
국내에 정식 수입 되지 않는 게 아쉽군요.
정발되었으면 더 쉽게 구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오른쪽 베스트에 갔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작게 만드는것은 이제는 추억의 4,50대 아재들을 위해 마누라몰래 숨어서 하라고 이렇게 만드는건가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공식 CF 보니 오락실에 추억을 느끼는 세대가 주요 타겟 같더군요ㅎ
네오지오 미니가 사실.가성비.소프트로 놓고만 보면은쵝오이지만 조작이 어렵고 화면이 작아서 장시간게임하기어렵죠. 지금 오락실이 있을수가없는게 1게임 최저300원에서500원(대부분1인용,2인용) 고객들이없으면 엄청난(기기.구동전기요금)지출 한게임을 해도 부담되는 가격 80년대,90년대 오락실 2000년대초반부터는 Pc방으로넘어갔죠^^;
이글보고 뭐에 홀린듯 일마존에서 질러버렸습니다. 캐나다까지 배송비가 무려 4천앤 이상이지만 정신차려보니 이미 질러져있네요. 지름신을 강림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배송 많이 기다려지시겠네요 즐겜 되시길요 ^ ^
타이토와 혈맹관계인 모 게임에서도 작년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하더군요 일단은 안사고 넘어갔지만 아직도 고민이 되네요
혹시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