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웃케이스의 소감은 역시 일러는 뒤지는구나
싶은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생각했던 사이즈의 반정도 크기네요.
밀봉 비닐이 좀 약한 편입니다.
다른분들도 대다수의 한정판들이
박스에 쓸려서 구멍이 나더군요.
한정판 박스 뒷면, 윗면, 옆면입니다.
보이는 모든 황금색은 빛을
반사시켜보면 이쁘게 반짝반짝 합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사이즈가
작은것 말고는 아주 맘에 듭니다.
바로 저 관에 모든 물품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게 나쁜느낌은 아닙니다.
재질도 독특하니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게임상의 세이브 포인트를 형상화 했더군요.
아웃케이스 + 게임 본편 +
관짝 (방패와 칼, 그리고 Data saved 표시)
+ 스틸북 + 구매순번이 적혀있는 종이
+ 양면표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지급되는 양면 표지로
감싸줘서 보내줍니다.
제건 덕택인지 기스가 없네요.
근데 스틸북이 뒤틀렸...
케이스는 다이소에 가니 천원에
10장 들어 있어서 그걸로 끼워놨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포토카드 꾸미기 칸이 따로 있더군요.
아이돌 사진같은 굿즈를 포장할때 쓰는것 같더군요.
이 게임의 구매이유가 스틸북이기에
스틸북 사진이 좀 많습니다.
일러 부분은 음각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데
달 안의 성과 알카드의 옷중에
망토부분의 검은색 부분을 제외하면
모든 부분이 빛반사 기믹이 되어 있어서
은은한 멋이 있네요.
되려 액자처럼 디자인 되어있는 옆부분 때문에
일러만 축소되서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액자부분은 양각일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하..진짜 일러가 쪼금이나마
더 크게 나오길 바랬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십자가와 채찍, 뒷면 드라큘라의
눈과 박쥐정도가 빛을 받으면 반짝입니다.
네 2개 샀습니다.
한개는 미개봉 소장용,
한개는 스틸북 전시용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틸북이 뒤틀렸는데 영상을 올릴려면
유튜브가 어쩌고 하네요..
스틸북 고장(?)문제로 리미트드런에
문의글 올려놨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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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로는 구매했던 기록이나 이번에
알게 된 내용을 적어놓을 예정입니다.
gba버전 악마성 시리즈도 또 나오는것 같더군요
그걸 구매하실분들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 gba버전은 추억도 없고 스틸북도
안이뻐서 넘기고 ds용 악마성만 기다려야겠습니다.
구매할 생각이 없으신분들은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혹여라도 리미티드는 대체 어떻게 오나
이런걸 찾아보는데
별다른 정보가 없다보니 되게 애매해서
구매한후에 알게된 내용들입니다.
1.포장
포장은 딱 이렇게 옵니다.
아웃케이스 모서리 꾸겨지지 말라고
모서리 8부분에 플라스틱을 덧댄후에
아주 딱 맞는 박스에 담겨져서 옵니다.
물론 뾱뾱이 따윈 없습니다.
카드도 저렇게 위에 던져놓습니다.
이번에 알게된건데 혹여나 카드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은
1달러 혹은 4달러 추가하시면
저 카드를 딱 맞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내준답니다.
(다이소에 산 케이스 같은거더군요.)
트레이딩카드와 5프로 할인쿠폰이 적힌 종이입니다.
2.직배 배대지 뭘 해야 하나??
별차이 없습니다.
아무거나 싼거 사시는게 이득입니다.
예전엔 포장이 하도 후져서 배대지로
받은후에 확인하거나 포장보완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냥
직배로 받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한정판의 경우 배송비 별차이 없습니다.)
국내까지 21.99달러
미국내배송 16.99달러
3.배송 (확실하진 않음)
해외배송 미국내배송..
가리지 않고 주문 예약한
순서대로 보내는것 같습니다.
빨리 받고 싶으시면 빨리 예약하세요.
예약 마지막날 주문하면
처음 예약받던 날짜만큼 뒤로 밀립니다.
4.기간
2022년 1월 16일 예구 제품 -> 2023년 5월 30일 도착
2022년 2월 27일 예구 제품 -> 2023년 7월 31일 도착
그냥 잊으시면 언젠가 오긴 오네요..
이 제품이 말도 안되게 느리게 오긴 하네요.
5.쿠폰
THANKS-J7RVV6
쿠폰 입력란에 적어서 결제하면
5프로 할인쿠폰 줍니다.
아무나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gba버전 구매하시는분은 적용해 보세요.
6.교환
스틸북이 딸그락 거리고 망가진 상태라
고객지원에 문의 넣었는데
이 부분도 알게되면 추가로 작성해놓겠습니다.
원래 박스가 심각하게 파손이거나 뭐 겉박스가 찢어지거나 케이스가 깨지는등의 경우 교환된다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제 스틸북 자체가 뒤틀려 있었는데 어느정도 스틸북 고장은 분해후에 자가복구도 할 정도인데도 이건 아니다 싶어 고장난 스틸북 사진 + 동영상 + 스틸북 모으는것에 진심인걸 어필할 사진들과 스틸북때문에 이거 2개나 샀다고 징징글을 보냈더니..답변이 오더군요. 스틸북은 원래 교환안돼! 그런데 이번 딱 한번만 해줄게 우리 원래 이런식으로는 보상안해줘란 메일과 함께 보상해주겠다네요. 교환은 아니고 스틸북을 따로 하나 보내준답니다.
오른쪽 감사합니다.^^
엇 이걸 한국에서 구하신 분이 계시네요. 저도 구매 했습니다! (저는 미국이라 ㅎㅎ) 방패랑 검. 핀 개봉 안하셨길래 개봉한 제 사진 올리고 갑니다. 그나저나 오픈 케이스 게시판이 있었구나. 다음부터 저도 여기에 올리는 걸로..!
https://youtu.be/cyWTgLf-piE 월하의 야상곡 표지 보고 움찔 했습니다 아 이건 구할만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타이틀만 샀는데 저도 1년 전후로 걸린 것 같았습니다. 여기 배송으로 파손이 많다고 들어서 추가 구매하는 보호케이스도 구매했었네요. 그 덕인지 눈에 띄는 문제 없이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예약 열린 GBA 컬렉션도 구매했습니다. 10월에 예약 종료되고 발송까지 최장 6개월 정도 걸린다니, 예정대로만 돌아간다면 늦어도 내년 4월 중에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nds 컬렉션도 내 주면 좋겠네요.
이 제품 이전까지는 한정판의 경우 구겨지고 찌그러지고 배송 개판이라고 말들이 많아서 저도 혹시 몰라서 배대지로도 받아보고 직배로도 해본거에요.(하나라도 완벽한 컨디션으로 받을려고요.) 일반 케이스 발매 제품은 모르겠는데 박스로 구성된 큰 한정판은 직배로 받아도 별 문제 없을듯 싶더군요. 만약의 경우 파손이나 분실의 경우 홈페이지에 문의글 남기면 파손된 부분을 따로 보내준다는 글도 어디선가 본거 같습니다. Gba버전은 다행히도 추억이 없어서 안사도 되서 다행(?)입니다. Ds버전만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오게되면 ps4.스위치버전도 나올텐데 이번 gba버전처럼 100달러 밑의 제품에 스틸북이 포함되기만 기달리고 있습니다. 월하는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라 어찌저찌 구매는 했지만 한정판 2개는 좀 힘드네요.;;
와 이건 엄청 탐나네요 부럽습니다 ㅠ
댓글 감사합니다. 1년6개월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ㅎㅎ
리미티드 런.. 진짜 못구하죠 뉴 멋집니다
오래 걸려서 받은것 치곤 아주 맘에 듭니다. 이베이에서는 팔고 있습니다. 현새대 게임이 아니다보니 되팔이 치곤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있진 않습니다. (대충 50불정도? 붙어있더군요.)
한정판 오픈 사진 잘 봤습니다. 정보 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루리웹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시판이 방사진과 오픈 케이스인데 오픈케이스에서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시더라고요.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백 수정좀
수정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yWTgLf-piE 월하의 야상곡 표지 보고 움찔 했습니다 아 이건 구할만 하네요
게시글 쓸때만 해도 이 음악을 초반에 깔고 싶었는데 깜빡 했습니다. 역시 이 음악은 최고네요.ㅎㅎ
간만에 들으니 너무 좋아서 게시글에 이 음악까지 첨부했습니다.ㅎㅎ
후후하! 후후하!
월하의 야상곡이 내 첫 악마성이었는데 그때처럼 게임 재밌게 하던 시절이 그립다
제 첫 악마성도 이 작품이였습니다. 초반부터 음악과 분위기에 푹 빠졌었습니다.
DS 악마성 3작이...15~17년이 지나도록 이식이 아예 안 될 줄은... 다들 새로운 시도 한다고 터치스크린 활용하는 기믹을 넣은 게 문제가 된 걸까요.
꽤나 재밌게 한 작품이라 다시 구해놓고 싶었는데 가격이 산으로 가더군요... 시리즈가 계속 발매되는 나오는 분위기다 보니 조만간에 나올꺼라 믿고 있습니다.ㅎㅎ
지금 빼각만 일본판이 없는데 이거 사실상 최후의 IGA 악마성 게임이라 그런지 정말 게임 외적으로 만만찮더군요..;
진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_+ 구매의욕이 갑자기 불타 오르네요 !!!!
일러가 열일한 한정판인지라 박스만 봐도 기분 좋아집니다. 좋은 구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나미야 제발 HD로 리마스터좀 해줘라. ㅠㅠ
메탈기어와 사일런트가 잘 나오면 혹시?? 라고 기대해봅니다.
후.. 정말 명작은 영원하네요
지금도 멋진 일러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다시 해도 할만하더군요. 구매한 김에 플래까지 달려볼 생각입니다.ㄹㅎ
이건 리메이크로 나와주면 좋겠다...아르카r도.....(그라큘라를 거꾸로)
게이머즈인가 게임매거진에서 첨 알려줘서 그당시에 참 신기하게 생각했죠.
https://youtu.be/WDhmIegXGKs 아직도 생각나 듣습니다...
간만에 들으니 아주 좋네요.ㅎㅎ
와우....... 그나저나 캐슬배니아 신작좀 나왔으면 하네요..ㅠㅠ
블러드 스테인드 후속작이 더 실현가능한거 같아서 전 오히려 이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스틸북이 정말 멋집니다.
스틸북 때문에 구매했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ㅎㅎ
네 ㅎ 뭔가 디자인 느낌이 딱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명작. 새로운 2d 캐슬바니아 안 만들거면 적어도 이걸 HD 리마스터 해줬으면
전 한글화로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만..아마도 안나올듯해요.
멋 지네요 와!!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게 나와서 아쉬운데..멋지게 잘나오긴 한거 같아요.ㅎㅎ
악마성 드라큐라 X 월하의 야상곡... 참. 모든 면에서 게임 다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 걸작이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지나치게 어려웠던 이전 악마성 시리즈의 난이도를 대폭 낮춰준 것. 그게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이 작품 이전 까지의 악마성은 점프를 하면 궤도 조작도 못하고 정해진 궤적으로 나아가다 메두사 헤드(...)에 쳐맞고 추락사 한다던가 절묘한 포인트에 배치가 되어 계단 올라가는 동안에 날라올 수 있는 뼛조각 때문에 도끼는 필수였죠... 다른 서브 웨폰들 중에 단검이 제일 맘에 들지만, 정작. 대각선 공격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구작들은 포물선을 그리며 덤빈다던가 온갗 패턴이 악랄하기 그지 없던 면모가 적잖았는데 그 모든 걸 완화 시켜주다 못해 강한 힘으로 적들을 무찌르며 분위기가 좋은데다. 스토리도 크게 신경쓰거나 따로 찾아볼 필요도 없이 게임만으로 완결을 지은 점도 고평가를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솔직히 회차 플레이 요소가 없다는 점과 보스들을 부활 시키는 기능. 말고는 나중에야 알려진 벨런스가 너무 안좋은 장비품이나 늑대의 돌진 MP 소모. 박쥐의 효율 관련이라던가. 추가 캐릭터와 지역이 세턴판 보다도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입니다. 참. 게임 즐겁게 하기 좋은 부분들이 많았죠. 그랜트 다나스티가 추가 캐릭터로 나오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플레이한지가 25년이나 예전일이라 기억도 안나는데..저렇게 많이 기억하시는거보니 찐팬이신게 느껴지네요...저는 솔직히 말하면 초반에 저 음악과 함께 드라큘라 무찌르고 무기뺏기는 이후는 기억도 안납니다. 올해 안에 클리어 할려고 생각중인데 은근히 기대중입니다.ㅎㅎ
어휴. 잊어버리고 나서 다시 플레이를 하다보면 이런게 있었어? 하는 게 참... 장비품에 따라 숨겨진 기능들이 있는 것도 특징이죠. 어떤 양손검은 보스나 할법한 다양한 쫄따구 소환을 1.5초쯤 마다 시전이 가능하고 쥬웰 소드같은 보석검은 필살기 입력을 하면 1센트(?) 동전을 서너개 혹은 여러개를 허공에 휘두르는 것 만으로 나오고 이 보석검으로 적을 처치하다보면 LCK 수치에 따라 녹색 보석 반지. 파란 보석 반지등. 환금용 보석 아이템이 무작위로 나오는데 LCK가 높으면 그만큼 잘 나와서 X-X!V''Q 로 플레이를 시작. 초반에 빨리 얻어두게 되면 도서관 지역에서 마주하는 사서를 상대로 자금 벌이가 훨씬 쉬워져서 소모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듀플리케이터를 얻기가 훨씬 쉬워진다던가. 필살기 입력시 주변에 광역 피해를 입히는 빠르고 강한 검같은 심플한 것도 있는가 하면 초라한(?) 필살기 정도가 끝인 무기도 있고. 탈리스만은 그냥은 약간의 능력치 상승 말곤 아무 효과도 없는 것 같지만, 장비하고 어쩌다 피격 당했을 때 그 피격을 "완전 무효화"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기능은 일반적인 플레이에선 거의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도움이 안되는데 이유는 이 무효화 판정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게 LCK 스탯이라... 99일 때의 효율이 훨씬 좋죠. 만약. 치트등으로 행운치를 강제로 999로 하고 탈리스만을 장비해서 써봤더니 거의 무적에 가까울 정도로 (한 1~5% 확률로 피격이 발생하긴 합니다만,...거의 무시해도 상관이 없을 정도죠;) 받는 공격 다수를 무시하기도 해서 참 신기한 맛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말고도 보스를 너무 빨리 처치하면 100% 수집에 지장이 생기기도 했죠. 도서관 지역 쪽에서 부하들을 소환하는 악마형 보스가 있는데 그 보스를 너무 빠르게 처치하면 진흙인간같이 생겨먹은 적이 기록에 남지를 않아 적 처치 달성율이 100%가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PS1 버전 한정...다른 이식 버전에선 이걸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는데 세턴판은 따로 진흙인간이 나오는 지역이 추가되면서 해결 했죠.) 차크람(뒤집힌 성에서 디스크 아머가 드랍 한번에 2회씩 2개 장비시 4회의 연속공격이 가능. 사거리는 긴 양손 무기 수준.),헤븐즈 소드(일반 시계탑과 뒤집힌 성 구간에 나오는 시계탑에 나오는 플라잉 아머를 처치시 드랍. 단 뒤집힌 성에서 나오는 플라잉 아머는 드랍율이 높은 편이나 일반 시계탑에서 나오는 녀석에겐 너무나 낮은 확률. 2자루 장비하고 동시에 누르면 전용 필살기가 발동.), 룬 소드(뒤집힌 성에서 닭 비슷하게 생긴 도도를 잡으면 드랍. 던지면 되돌아오는 무제한 투척형 검으로 2자루 장비시 2회씩 사용이 가능하나 어느 버전도 1,2 식으론 연속 공격이 가능하나 2,1 하는 식으로 하면 연속 공격이 불가능.) 같은 무기들은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적 처치랑 아이템 수집 달성율 100%를 노려보시는 것도 즐거우실겁니다.
와 지금도 즐기고 계신거 같은 고인물이신거 같습니다.ㅎㅎ 저는 추억도 있고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할듯 싶고 월하와 피의윤회 플래만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글보니 솔직히 이해는 안되는데(저는 25년전에 플레이 했으니까요.) 50만원이 아깝지 않게 재미나게 즐 겨보겠습니다.^^
그렇죠. 기왕 구입한 게임. 제대로 맛을 보시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저도 PS1 을 즐길 당시엔 맵 달성율을 어느정도 채운 것을 끝으로 반복해서 적을 처치하면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아이템의 존재랑. 제대로된 공략집을 접하게 되면서 숨겨진 요소들을 한층 더 알게 되었던 기쁨을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게 한 몇년 지나서. 그리고 또 더 시간이 지나 PSP판 월하를 즐기면서 기억에 남은 영향이 크군요. 이젠 코나미를 떠나간 IGA 씨가 나중에 내놓은 게임. 블러드스테인드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월하만큼의 깊이를 담은 건 아니지만, 큰 맵에다 여러가지 요소가 조금씩 패치로 더 추가되어 그 향수를 다시금 달래주었습니다.(요즘 패드로 조작하는 즐거운 플레이를 하는 액션과 수집물 채우는 요소. 그리고 연금술을 통해 만들어가는 여러가지 물품과 기존의 악마성 시리즈와는 확실히 기반이 좀 다른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죠. 딱. 빼앗긴 각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좋은 게임 즐기시길! 요즘은 인터넷에 웬만한 공략은 다 올라와 있으니 너무 막힌다 싶으면 한번씩 찾아보셔서 막히는 구간만 뜷는다 생각하시고 나중에 듬뿍 더 즐기시는 것도 좋을겁니다.
저도 월하를 시작으로 ds.3ds. 그리고 최신작인 블러드 스테인드까지 다 재밌게 했습니다. Ps2.3버전부터 악마성은 손땟지만요.ㅎㅎ 블러드 스테인드는 월하 후속작 기분으로 재밌게 플래까지 땃어요. 재밌게 즐긴 게임은 최대한 상태 좋은 혹은 밀봉으로 구매하는 편인데 월하는 ps1.새턴 거기에 삼다수 버전 다 산으로 가있어서 그거 살빠엔 이거나 사자!! 라는 생각으로이 제품을 2개 예약 구매했습니다..저도 왠만한 게임은 플래나 숨겨진 요소 돌파못하는게 있으면 그것만 확인하고 막히는 구간만 공략보면서 하는편입니다.^^
엇 이걸 한국에서 구하신 분이 계시네요. 저도 구매 했습니다! (저는 미국이라 ㅎㅎ) 방패랑 검. 핀 개봉 안하셨길래 개봉한 제 사진 올리고 갑니다. 그나저나 오픈 케이스 게시판이 있었구나. 다음부터 저도 여기에 올리는 걸로..!
한정판 물량 9100개중 그래도 국내에 100개 이상은 들어왔을겁니다. 은근히 사신분들 많더라고요. 다만 소장용으로 구매하신분들이 많아서 다들 뜯지를 않더군요...저고 내부 내용이 궁금해서 죽겠던 기분인지라 포장 뜯고 감탄하고 게시글 바로 작성했습니다.ㅎㅎ
와..
감사합니다. 저도 제품 보고 와..소리 절로 나오더군요.
궁금했었는데 오픈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흥하게 되어 저도 뿌듯하네요.ㅎㅎ
쓸대없이 액자태두리?같은 부분이 너무 넓긴하네요 그래도 멋있음 ㅋㅋ
조금만 태두리가 작고 태두리 부분도 양각으로 올록볼록 하게 했으면 제가 좀 더 좋아했을듯 합니다. 뭔가 글에 약간의(?) 푸념이 있지만 완전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 솔직히 발매 해준것만도 감사하고 있긴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