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키츠네에 대해서는 레이저 공홈에서 보고 알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예판을 하리란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어느 날 보니 예판 (할인 혜택 + 사은품) 까지 끝나 있더군요
망했구나..
하면서 뒤져보던 중 아마존에서도 파는 것을 봤습니다
어? 여긴 춘리 스킨 까지 있네
그래서 세금까지 해서 얼마지? 보니까 329 달러... 그래 PS5 용으로 하나 지르자
근데 어느 날 메일을 확인해보니 "세금과 운송비까지 해서 378 달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택배가 왔습니다 ㅋㅋㅋㅋ
아마존에서 딱 맞는 박스로 보내줬네요
인쇄가 실제로 보면 좀 약하게 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손이 계속 닿는 부분이라 그런지
일부러 약하게 인쇄한 거 같기도 하고 진한 느낌이 없는 색상 느낌입니다.
뒷 판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이건 비닐 떼기 전이네요
색상 바뀌는 걸 영상까진 찍어 놨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한 거 같네요 ㅎㅎㅎㅎ
몇 일 간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 편이다. 다른 히트 박스를 만져보지 않아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가볍지만 뒷판 고무 바닥으로 인해서 고정은 아주 잘되는 편이다
- 버튼은 로우프로파일이지만 스틱에 달린 버튼과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네요
눈 딱 감고 질러서 가격이 문제지만 PS5 가 연결된다는 점에서 평생 쓰는 걸로 하고 만족하고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맘에 들면 사는거죠.. 요즘사람들은 너무 남눈치 보는게 문제
네 맞습니다 원하면 지르는거죠 ㅋㅋㅋㅋ
스틱이 아니라 버튼이라.. 적응이 되려나요? ㅎㅎ
몇일 써보는데 적응 할만 하긴 합니다. ㅎㅎㅎ
체험용으로 써보니 생각보다 만드새가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지고 버튼 무소음에 감도도 좋더군요.
제 기준에는 많이 비싸다 여겨지는데 ㄷㄷ 다른 컨트롤러 보다 월등히 좋은 점이 있나봅니다
가격보고 스틱을 끼울수 있는건가 했는데 아니었나보군요 ㄷㄷ
본체가 얇아서 그냥 버튼 있는 판이라고 보시면 되요
방향키가 엄청 특이하네요?
히트 박스라고 방향 키로 된 컨트롤러가 나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키보드 fps처럼 적웅하면 돼겠군요
50만원이라니.. 키보드에 10도 태우기 힘든데.ㄷㄷㄷ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