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2024년 1월 18일에 발매된 "페르시아의 왕자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최신 게임,
닌텐도 스위치판을 구입했습니다. ^ㅡ^
가볍게 오픈 케이스 및 "올드"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패키지
사진도 함께 올려봅니다.
올드 1991년(ㅡ.ㅜ)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게임 패키지 &
뉴 2024년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 - 게임 입니다. ^ㅡ^
쉬는 날, 맛있는 거 사먹고
여기저기 구경하며 놀러다니는데..
마침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의 발매일(1월 18일)이더군요. ㅡ.ㅡㅋ
오우~ 최신작,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플스(PS) 코너에도~
최신작, PS4 & PS5 페르시아의 왕자 !
인터넷과 루리웹에서 가볍게 검색해봤더니..
"갓겜" 냄새가 물씬~~ 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충동구매 했습니다. ^ㅡ^;
일단 편하고 가볍게 즐겨볼 생각으로~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구입했습니다. ^^
저는 섬나라에서 살고 있으므로..
아쉽지만 일본판. ㅡ.ㅜ
카타카나로 "프린스 오브 페르샤 (プリンス オブ ペルシャ)"
- 잃어버린 왕관 (失われた王冠 , 우시나와레타 오우칸) -
이라고 적혀있네요. ^^
밀봉 비닐을 북북~
발매 당일 일본에서의 판매 가격은,
희망소매가격 : 6.600엔
판매가 : 5,940엔
대부분의 오프라인 게임샵의 가격은, 신품 5600엔대~
저는 최저가인 5300엔(5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최신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패키지 오픈 전에, 신작 발매 기념(?)으로~
먼저 올드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패키지를
아주 오랫만에 오픈해봤습니다. ㅡ.ㅡㅋ
약 10년 전인.. 2014년~ ^ㅡ^;
약 만원(1029엔)에 구입했던~
PC엔진 CD롬 게임 소프트
"페르시아의 왕자" 입니다.
약 10년 만인..
2024년에 다시 한 번 오픈해봅니다. ^ㅡ^
사이드 라벨과 함께~
"슈퍼 리얼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 - 프린스 오브 페르샤 -"
ㅡ.ㅡㅋ
"사랑과 정의의, 파이널 카운트 다운!"
ㅡ.ㅡㅋ
오픈 케이스~
PC엔진 게임 CD ~
전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우수상 수상 작품 ~
페르시아의 사나이 울끈불끈~ ㅡ.ㅡ
1989년, 1991년... ㅡ.ㅜ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의 추억.
(개인적으로는 첫 만남이 흑백 게임 화면 & 디스켓 ^^)
등장 캐릭터 소개 페이지~
왕의 부재를 틈타, 정권 찬탈을 노리는 악의 재상 "자파"
자파의 왕위 정당성을 위해 결혼을 강요받는
페르시아의 "공주"
그리고 공주의 연인이자 부마 후보였던..
게임의 주인공(플레이어 캐릭터) "청년"
레트로 게임기, PC엔진의 게임 컨트롤러 사진~
달리기, 살금살금 걷기.
올라가기, 내려가기 ~
점프, 힘껏 달려 점프 ~
쭈그리기, 붙잡기, 집기 ~
그리고 배틀!
페르시아의 왕자 올드 게임의 추억이네요. ^ㅡ^
등장 아이템, 검과 약병 ~
게임 실기 스샷도 몇 장 올려봅니다.
청년과 공주의 다정한 한 때 ~
저 둘을 갈라놓아라!!
모든것을 빼앗기고 어두운 지하에 던져진
청년(플레이어)~ ㅡ.ㅜ
악의 원흉, 자파!
후후후..
모래시계 딸깍~
고개를 푹 숙이는 공주님~
나쁜놈과의 결혼이냐? 아니면 죽음이냐?! ㅡ.ㅜ
점프~
살금 걷기~ ㅋ
역동적인 점프~~
오오.. 검이다!!
차킹~
물약 꿀꺽꿀꺽~ ㅡ.ㅡㅋ
꼬챙이 덜덜.. ㅡ.ㅜ
흑흑.. ㅡ.ㅜ
배틀!
후욱후욱~
추락사.. ㅡ.ㅜ
공포의 챙! 챙~ ㅡ.ㅡ
반갈죽... ㅜ.ㅜ
후욱후욱~ ㅡ.ㅠ
"오빠는 언제 오는거야~~?"
..이ㄴ이... ㅡ.ㅡ
프린스 후보는 X빠지게 고생하고 있는데
누워서 기다려?? ^ㅡ^;
명작이죠~ 올드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
다시 2024년으로 돌아와서, 최신 게임!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가
상당히 터프해보입니다. ㅡ.ㅡㅋ
패키지 뒷면~
"세카이니 바란스오 토리모도세!"
"세계의 균형(밸런스)을 되찾아라!"
- 불사대원(不死隊) "사르곤"이 되어,
페르시아를 구할 장절한 모험을 떠나자!! -
시간의 힘을 마스터해라!
부숴진 시공에서의 탐색(험)!
신화속의 괴물들을 쓰러트려라!!
오픈 케이스~
광고지 & 조기 구입 특전 코드
디럭스 패키지 광고~
조기구입자 특전 아이템 다운로드 코드 ~
"내면의 전사" 의상.
닌텐도 스위치 게임 소프트 ~
상남자 스러운 패키지 아트에 맟춰~
상남자의 핑크 & 레드 스위치를 준비했습니다. ㅡ.ㅡㅋ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 더 로스트 크라운 ~
밀봉 게임 소프트 포인트는
660원(66엔)이네요. ^^
밀봉 포인트 맛있게 먹고~
와우~! 더 로스트 크라운~!!
아무 버튼이나 누르세요.
멀티 랭귀지 "한국어" 지원 게임이라서..
일본판 구입해도 한국어 바로 잘 나옵니다. ^ㅡ^
시작부터 임팩트 덜덜~
(빵빵한 음성 지원도 매우 굿! ㅡ.ㅡb)
세븐 불사대원!!
와우.. ㅡ.ㅡb
초반부터 분위기를 확 휘어잡아줍니다~ ^^
그럼, 게임 화면 사진 몇 장 올리고 게시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로딩화면도 센스있고~
멀티 랭귀지 한국어 지원 게임들은
다 갓이야!! ㅡ.ㅜ
음성 "페르시아어"
솔깃? ㅡ.ㅡㅋ
이, 이건 어느나라 말인지 모르겠다. ㅡ.ㅡ
저, 전사로 가자! ㅡ.ㅡㅋ
시작부터 몰입감이 죽입니다~ ㅋ
우오오오오~
플레이어 캐릭터 이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르곤" ㅡ.ㅡ!
방향키와 버튼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쌍검 액션도
너무 멋지고 훌륭하네요. ^^
우랴아아아~
슬라이딩, 벽타기, 매달리기, 삼각 점프
러닝, 슈퍼(?)러닝 등등~
액션도 다양하고 쾌적합니다. ^^
우럇~~
와우~ 사르곤! ㅡ.ㅡㅋ
쳐내기(패링)도
맛이 아주 좋네요! ^^
버튼을 눌러서 더 빠른 러닝, 질주!
화살비 속의 전장을 달리는 불사대원들~
집념의 반격 패링!! ㅡ.ㅡ!
푹푸학~
오오오~ 페르시아의 왕자
전통(?) 아이템.
물약 겟~!! ㅡ.ㅡㅋ
호오~ 차지 샷도 있네요. ^^
캬.. 시작부터 너무 멋진데? ^^
게임 시작 몇 분만에..
대형 캐릭터와 보스전이라니 덜덜~
ㅋㅋㅋ
아~ 이런 쌈마이(?)한 연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최곱니다. ^ㅡ^
페르시아의 "왕자" 는 이 분이네요. ㅡ.ㅡㅋ
캬...
대사들이 너무 멋있네요. ^^
키야...
액션도 빠짐 없이~
매달리기~
헉~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인가 봅니다.
덜덜.. 귀무자(ㅡ.ㅡㅋ) 게임처럼
적에게서 에너지를 흡수해 충전한 다음에
사용하는 필살기도 있네요. ^^
끼요옷~!! ㅡ.ㅡ
와쿠와쿠 나무 (회복 & 세이브 포인트)
ㅡ.ㅡㅋ
이모탈~!!
어 나도 그래~ ㅡ.ㅡㅋ
키야~~
악마성(ㅋ)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시작입니다.
^ㅡ^b
개인적으로, 악마성 스타일 게임들도 꽤 좋아하는데...
페르시아의 악마성 게임도 매우 기대됩니다. ^^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최신작!
살짝 즐겨봤는데.. "갓겜"의 냄새가 풀풀 나네요. ^ㅡ^;
..역시 PS5 판도 사야할 것 같습니다.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롤의 압박 ㅋㅋㅋㅋㅋ
난 어릴때 '이건 체조 게임인가 ? ' 싶었지 .... 근대 칼싸움을 하더군 ...
왕자가 겁나 강해보이네요 ㄷㄷ
안녕하세요~ 꼭지 님~ ^ㅡ^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겁나 쎄보이긴 합니다. ^^;
페르시아의 왕자 사진, 스샷 잘 봤습니다. 본문 초반부 스샷 추억이네요. 질문이 있어서 쪽지를 보냅니다. 확인 후에 쪽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Winter Love 님~ ^ㅡ^ 게시물, 항상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게시글 잘봤습니다^^ 근데 혹시 열도 플5판도 한글지원인가요?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덴-7 님~ ^ㅡ^ (일본)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으로 검색해봤는데... PS4, PS5 판 전부 "한국어" 지원합니다. ^^
스크롤의 압박 ㅋㅋㅋ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산!막산?막산!! 님~ ^ㅡ^
페르시아 왕자1 이라니 한번도 못깬듯 ㅜ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압박마왕 님~ ^ㅡ^ 저도 오리지널 1편은 엔딩 본 적이 없네요. ㅡ.ㅜ
어렸을적 까시에 찔려서 몇번 죽고;; 떨어져서 죽고 몇번 그러고 껏던 기억뿐이;; ㅋㅋ 잘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해보이더라구용 페르시아의 왕자 1탄이랑 특히 젤리아드 같은 작품들 ㅎㅎ
안녕하세요~! 라일옹 님~ ^ㅡ^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저도 비슷한, 죽음의 추억(?)을 가지고 있네요. ^^; 그리고 말씀하신 "젤리아드" 게임 이름을 들으니, 뭔가 막 그리워집니다. ㅡ.ㅜ 항상 건강하시고, 이제 곧 다가올 주말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넵 외노자님도 항상 건강하십쇼 ㅎㅎ
페르시아의 왕자를 처음 PC로 접했을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비타민 님~ ^ㅡ^ 말씀에 크게, 그저 공감합니다. ㅡ.ㅜ 어린 시절에 옛날 PC와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그리고 흑백 화면을 처음 봤을때의 놀라움은 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 ^^
난 어릴때 '이건 체조 게임인가 ? ' 싶었지 .... 근대 칼싸움을 하더군 ...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ZERO18 님~ ^ㅡ^ ㅋㅋ ..체조! ㅡ.ㅡ 공감합니다. 복장도 비슷(?)했구요~ ^^;
오리지널때 맛을 다시 살려준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갓겜 인정합니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foreverhappy 님~ ^ㅡ^ 과연 그렇군요~! ^^
크세르크세스라 쓰고 한국에선 관대하로 읽는건 국룰.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져스티스 건담 님~ ^ㅡ^ 흐흐.. 저도 크세르크세스 보고 바로 "관대.."가 떠올랐습니다. ^^;
스위치임에도 꽤나 깔끔하게 뽑아주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모기 님~ ^ㅡ^ 예, 말씀대로 나름 깔끔하게 잘 뽑아준 것 같습니다. ^^
페르시아의 왕자는 부모님이 좋아했었죠. 왜냐면, 아무리 길게해도 1시간안에는 컴퓨터를 끌 명분을 줬으니까요. 얼마나 했던지 20분대 타임어택까지 성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아쉬워서 연속으로 1라운드부터 다시 시작해서, 나중에 1시간 살짝 넘기고 세 번 클리어까지 했었는데.....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리향 님~ ^ㅡ^ 와.. 20분대 타임어택이라니~! ㅡ.ㅡ! 게임 실력 대단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