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되고 나서 뒤늦게 구매한 작품.
알레스터 "컬렉션"이지만 판권 문제로 초기 작품과 게임기어판 알레스터 시리즈(+M2제작 GG알레스터3)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플레이한 슈팅게임인 파워 스트라이크(알레스터1)를 몇십년만에 플레이해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요즘 나오는 탄막 슈팅마냥 어렵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하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동봉된 책자에는 알레스터 시리즈 최신작인 [알레스터 브랜치]의 스샷과 내용이 있지만 해당 작품은 알레스터 컬렉션이 발매된 지 3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발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작은 tv에서 플레이하니까 도트가 덜튀어보여서 훨씬 좋더라구요 ㅋㅋ 1,2,3 모두 클리어에는 엄청난 실력을 요구하지 않아서 가끔해도 재미있습니다.
이런 고전슈팅은 별 생각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서 참 좋더군요. 올해 발매될 M2 슈팅도 기대가 됩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책자도 있고 양면 표지네요. 양면 표지는 유저가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 디스크 프린팅 좋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런 책자는 보관이 귀찮다는 문제가 있지만 없는것 보단 났죠.
저는 게임은 세워서 보관하는데 책자는 눕혀서 보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