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이 왜 저렇냐면 제가 리메이크판 디럭스 오픈 케이스를 올렸던 적이 있어서 말이지요.
한번 운율을(?) 맞춰봤습니다.
리메이크판을 꽤 오래전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따지고보면 아직 4년도 채 되지 않았군요.
개봉전 모습
대충 비닐을 벗기고 난 모습
예약특전인 컵홀더와 포토카드가 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싼티가 나는 물건들이긴 합니다.
디럭스 에디션 뒷면.
상자가 살짝 부풀어 오른 만큼 내용물을 꽉 채워놓은 느낌입니다.
개봉할 때 손가락으로 확 열었다간 찢어질 것 같더군요
옆면을 개봉하면 이렇게 내용물들이 반겨줍니다.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틸북, 미니 아트북, 게임 타이틀, 미니 사운드트랙
스틸북 앞면입니다.
스틸북 뒷면입니다.
미니 아트북 중 한장.
캐릭터 일러스트와 설정화가 조금 담겨있습니다.
게임 패키지입니다.
게임 패키지 뒷면
오픈 케이스
리메이크 처럼 디스크가 두장입니다.
현재 디스크 프린팅이 바뀌어져 있다고 공지가 올라온 상태입니다.
오픈 케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예약 전쟁 후반에야 참가했는지라 구하지 못하나 싶었는데 예약 기간 딱 하루 남기고 운좋게도 주문할 수가 있었네요.
이제 현재 플스5가 없다는 사소한(...) 문제만 해결하면 되겠습니다. 뭐 플레이가 급한건 아니니...
우한폐렴(코로나)으로 대작게임이 거의 출시되지 않아, 플스5 가지고 있어도 완전히 플스4 게임 돌리는 머신이였는데... 이제서야 좀 대작들을 즐길수 있을꺼 같네요. 근데 플스6도 금방 나오지 않을라나 허허...
아.. 사소한 문제가 있으시군요 ㅠㅠ 오픈후기 잘봤습니다.
저도 플스5만 다시 구하면 할 수 있네요. ㅠㅠ
디럭스 에디션 사진 잘 봤습니다. 스틸북, 미니 아트북, 미니 사운드트랙 좋네요. 스퀘어 에닉스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포함 음악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