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사의 실사 여행 어드벤쳐 풍우래기와 화투여행게임인 미치노쿠 온천이야기 Kai를
올려봅니다. 플2로 풍우래기1이 다시 나오더군요. 홋카이도를 무대로한 실사배경인지라
느낌이 색다른 작품이었지요. 오래전에 구하였으나 아직 제대로 플레이를 해보지
못하였는데 플2 발매소식을 듣고 생각나서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다음작품은 미소녀화투기행 미치노쿠 온천장 사랑이야기의 리뉴얼판인 Kai입니다.
이 작품은 풍우래기의 전작으로 역시 실사를 배경으로 즐기는 게임이지요.
언젠가 화투를 배우면 한번 즐겨보려고 했던 작품인데 아직 배우지 못하여 게임도
진행이 안되는군요. 화투를 해서 이겨야 사진도 찍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만...
어렵더군요^^
9번째 사진은 제가 유일하게 클리어한 FOG의작품 드림캐스트용 구원의반 재림조입니다.
신품인지라 오픈은 하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미려한 그래픽으로 전개되는 천년의 사랑이야기가
상당히 인상적인 작품이었지요. 재림조 시나리오도 좋았습니다.
풍우래기도 천천히 즐겨봐야겠군요.^^
사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연애물이죠... 이번에 플스2로 리메이크 된다고 하던데...
F.O.G사 게임들... 해보고 싶긴 한데 매물도 별로 안보이는데다 가끔 보여도 가격이 상당히 쎈 녀석들인지라...
플스2로 풍우래기 2편도 나왔는데 구매 안하신듯 하군요...-ㅅ-) 어쨌든 추천~
미치노쿠만 빼고 두 작품은 다 해봤군요. 쿠온노 키즈나는 PS1판으로 엔딩을 보고나서 다시 PS2로 재림조까지 엔딩을 다 봤습니다. 요전에 DC를 구입한 후에는 DC판 쿠온노 키즈나까지 구했지요. 정말 명작이라고 할만한 작품. 그나저나 드디어 풍우래기1편이 PS2로 나오는가 보군요. 이 작품도 꽤나 명작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라, 제작사 홈페이지에 1편을 리메이크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쓰기도 했었거든요. F.O.G사의 게임은 버릴 것이 없이 다 좋았습니다.
풍우래기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인상 깊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구해야지 하고 마음 먹으면서도 막상 기회가 없었던 작품이었다는.. 언제나처럼 좋은 게시물에 추천과 덧글 하나씩 올리고 갑니다. ^^
미치토쿠는 플스판보단 새턴판..^^;
미치노쿠만 해봤는데, 엉성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지만, (특히 중요 이벤트를 전부 화투대결로 처리한다는 시스템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현실성 제로의 어이없는 장면들) 왠만한 미소녀 게임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신선함이 있었죠. 비교적 현실적인 분기점 없는 단일 시나리오의 아주 잘 만든 B급 게임.
오~풍우래기^^~
영원의별님 좋은 물건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잘봤습니다.
풍우래기 매력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훗카이도 꼭 한번 가겠다도 맘 먹었어요,,,
풍우래기 플스1시절에 재미있게 해본 기억이 나네요. 일본어가 참 어려워서 사전끼고 했었던 기억이...
mrchildren님 예 플2로 리메이크 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majinsaga님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요즘 올려주시는 게시물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빛의 바다님 예 2편도 나왔는데 구경도 해보지 못하였습니다.^^a 1편부터 천천히 즐겨보려고 합니다. 추천 감사드리구요~ ROK!님 포그 홈페이지에 가보니 플2 풍우래기 리메이크판의 변경점등이 나와있더군요. +a 부분이 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원의 인연은 PS2판은 플레이해보지 않았습니다만 DC용과 시나리오부분의 차이점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오님 부족한 게시물 항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우래기는 저도 꼭 해보려고 합니다. ^^ 엑셀 로우님 예 새턴판쪽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세가 하드를 좋아하여 멀티소프트의 경우 새턴이나 드캐판으로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미치노쿠는 플스판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白河 愁님 저도 언젠가 진행을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白河 愁님께서 정성스럽게 정리하여 올려주셨던 새턴의 많은 게시물들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뱃살물살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스카2014님 말씀 감사합니다. ^^ 바보하나님 그렇군요. 저도 홋카이도는 아직 가본적이 없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naozeon님 저는 예전 캡틴쯔바사2때문에 히라가나를 열심히 익혔던 기억이 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