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들건 요네입니다.
롤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이 시네마틱은 보셨을 테죠.
이과형제의 재회를 다룬 이 시네마틱은 화려한 연출과 함께
롤을 하는 모든 사람들 가슴에 촉촉한 감성을 남겼죠.
오늘은 이 감성을 기억하면 작품을 만들어볼겁니다.
우선 칼을 만들었습니다
레진으로 만든 칼이죠.
보면 안에 LED도 넣어서 빛이 나요.
요렇게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칼을 요네가 될 피규어에 달아줍니다.
그리고 요네의
머리가 없어서 허전하니 탈모치료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가면만 씌어주면 머리 끝!
과정이 아주 심플하죠?
그리고 팔랑거리는 옷도 같이 만들어줍니다.
다음으로 요네 허리에 들어갈 가면도 별개로 만들어주고
옷에 무늬를 그려주고 허리끈도 만듭니다.
그리고 이걸 다 허리에 붙이고
바닥은 물가처럼 만들기 위해 바닥에 레진을 끼얹어줍니다.
바닥에 LED가 있어서 시네마틱처럼 바닥이 빛나는 글로잉 워터가 됩니다.
그리고 물가가 튀는대로 효과를 더 내주면 완성입니다.
이과형제는 우리팀만 아니면 참 멋있는데 말이죠.
다음에 야스오 만들어서 세트로 만들면 괜찬을 것 같네요.
?!
세상에나!!
내가 뭘 본거야 ㅎㄷㄷ
금손 무엇,,
라이엇에서 진짜로 파는 스태츄래도 믿겠네요 ㄷㄷ
뭐가 아무렇지 않게 뚝딱 뚝딱 만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