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네요..
저는 루리웹을 구경하고 가끔 글도 올리고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초딩때부터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것 같아요.
결국엔 미술전공을 했는데
입시미술 하다가 그림그리는 것에 질려버리게 됬던 것 같아요.
입시미술처럼 그리는게 전부인줄 알았어요. 너무 시야가 좁았죠 ㅠ.ㅠ
그래서 그런건지
대학교때는 오히려 그림보다는 다른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었어요.ㅠ.ㅠ
정말 잘그리는 친구들이 많았죠!!
그리고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돈도 벌어야 하고 디자인이 너무 재밌어서
웹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강의 등등 일을 했죠!
그러다가 3d 툴을 접하게 되었어요.
디자인쪽으로도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처음엔 일적으로 더 발전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 뒤로는 블렌더3d가 너무 재미있어서
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블렌더로 캐릭터 만드는게 더 좋아졌어요. ㅋㅋ
앞으로 루리웹에도 자주 올리고 싶어요 . 자작캐릭터들
엘프를 만들고 싶었어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처음 렌더링해서 나온 엘프입니다.
그런데 쪼끔 특이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서
여기서 좀 더 발전 시키고 싶었어요.
이렇게 핑크머리로 바꿨는데
몸이 없어서 허전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상반신까지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이 캐릭터로 베리에이션으로 여러가지 다른 컨셉도 만들 수 있었어요.ㅋㅋ
블렌더 유저는 춫촌이죠bb
왕눈이 엘프 눈나 헤응
후후 좋은 엘프그림
이쁨미다
제페토 느낌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