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 걱정하는...
와잎흐 병날까 걱정하는...
아들시키 삐딱선타서 걱정하는...
회사일 고민하는...
살건 많고 돈 없어서 고민하는...
사무실 길냥이들 밤사이 탈없을까 걱정하는...
걱정이 걱정을 낳고있는 '저' 입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한잔 해줘야 합니다.
낮에 마셔주고 저녁엔 일찍 자야 하는 겁니다.......
어제 저녁에도 마셨지만
오늘은 비가오고... 특히 수요일은 혼자있기 때문에 꼭 마셔줘야 하는겁니다.
2인분 아님!!
30분안에 여유로이 끝내줍니다.
택배가 왔근여~
간지나이프로 개봉하는 쎈쓰!!
아들 생일선물로 산 건프라 떼거지
여러개 산거는 제 아이디어 입니다.
제가 국민학교2학년 생일때(그때는 프라모델이 100 ~ 200원 시절이었음)
엄마한테 장난감 2천원어치 사달라고해서 프라모델을 열 두어개 샀던기억이 있네요.
그때 좋았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전 이제 건덕은 아니지만 건담은 실망시키지 않기에 건담류로 확정!! ㅋ
本人
술 오르고...
머리속엔 걱정만 가득하고...
밖에는 좋아하는 비 내리고...
내가 사는 이곳이 [지옥]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겁니다.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언급하신 걱정이 다 묻어나시는 듯 하네요ㅜ.ㅜ 그래도 힘내시라고 情~
자영업하시나요??낮술드시는거보니,,,
참 좋은 아버지시네요~ 저도 나중에 애 아빠가 되면 알콜 뱅크님같이 되고 싶군요
그나저나 슬슬 자리도 잡아가시는데 술좀 자제하죠...
조만간 봉천동에서 뵈용~~~
꼼탱님// 감솨요~ ^^ 야쿠르트아저씨님// 월급쟁이 인데요... DevilMakeLie™님// 전 반댑니다!! 육시월님// 좀있으면 먹구싶어두 못먹게 될듯 하네요~ ^^; 붕킹님// 잠수...ㅋㅋ
낯술 좋지요!! 그나저나 아드님이 정말 기뻐하겠네요. 아버지의 정!!
알콜뱅크님 저도 회사 제 자리뒤에 창문으로 날씨를 보니 이런생각 저런 생각 많이 나네요^^ 이럴땐 나눠주는 "정"과 추천이 약이죠 ㅋ
간지나게 택배를 개봉하셨네요 ㅋㅋ
낮술의 정+
bouyachoi님// 지난번 전국 진단평가(맞나?)성적이 나왔는데... 개판이라 줄까말까 생각중입니다.ㅋ 딸숑이님// 비내리면 돌아요...^^; 엄지야놀자님// 혼자놀긔에는 간지필수요~ 개끼님// 늘 감사합니다~ ^^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장난감사주시면 무지 좋아했는데 ㅋㅋ 저렇게 듬뿍 사주시다니 최고!!
∩____∩ | ノ\ ? / ●? ● | | ∪ ( _●_) ミ '스파게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 ?? |∪| | / ∩ノ ⊃ ? ( \ / _ノ | | .\ “ /__| | \ /____/
헉. 정말 진정한 낮술러시네욤.
얼굴이 초췌해보이셔서 그런가 44은 먹어보이시는데.. 어 쩃던 자기아빠가 프라모델만들고 같이 비디오게임하면 잼있을듯!
성적이 엉망이어도 챙겨주실껀 챙겨주셔야죠ㅋㅋㅋㅋ 아 과거회상 되네요...저두 아빠손잡고 백화점가서 장난감많이사주셨는데..ㅠㅋ
뒤에 박스 중에 심상치 않은게 있는걸 본건 나밖에 없나 ㅋ
은근 연배가 저랑 비슷한지도..에어울프 100원짜리 1호 2호 잘 조합하면 진짜 에어울프 무기로 변신..1호랑 2호랑 무기가 나누어져 있엇 ㅡㅡ..
코코넛크랩님// 아이때는 질보다는 양이죠~ㅋ 코마곰님// 한 스파게뤼 하실래예~ 나리곰님// 밤엔 자야하니까요~^^; 닌코님// 44라... 3,4년 전만 해도 동안이라는 소리 심심찮게 들었는데...-_- 부산 공고생님// 자식입장과 부모입장은 다르죠...ㅋ */리큘립스/*님// 한쪽책장엔 죄다 19禁 아이템입니다.^^ 버언님// 비슷한 연배일까요? 그럼 친구트죠,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