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 로긴 기념이라 글올려보아요.
아빠도 처음.. 아이도 아기가 처음이라 서툰동거가 시작되었네요... (헬게이트 ㅠ )
첫아이다보니 정신없이 키웠네요..
와이프도 직장,저역시 맞벌이 직장인이었지만 ㅠ
일하기 조금더 나은여건의 고액연봉 계약직 와이프가 계속일을하기로해서
덕분에 7년넘게 다닌직장에서 미운털좀 박혔지만
제가 9개월의 육휴를 강행했더랬죠..
(현재는 다른일을 하고있네요 ㅎㅎ)
태어난지 30일정도 꼬물꼬물합니다 ㅎㅎ
생후 20일즈음으로 기억하구있네요.
희고 조그맣네요 ㅎ
돌보미 분을 잘만나 낮엔 그나마 멘붕을 피할수 있었어요..
돌지난 베지터..
20개월즈음이네요 ㅎ
같이 호텔수영장도 다니고
조금 크니 장난기 발동에 장난없네요. ㅋㅋ
모든것이 신기할때.. ㅎㅎ
조용하길래 따라가보니 바지벗고 한참을 저러고 있었네요.
아직까지 제일 어려운 맘마 시간..
얼집갈때도 따뜻하게!
참 안보낼수도 없고 감기는 떨어질만하면 걸리고.. ㅠㅠ 힘들었네요.
취미가 마.트.쇼.핑 또박또박 얘기하네요..
목적은 장난감이지만요 ㅎㅎ
세균맨이 무서워 목욕하다말고 울어버렸네요..
아끼는 장난감이 감염될까봐 저러고 ㅋㅋ
19년도 가을 이때부터 정말 매달 다르게 부쩍 컸다는.. ㅎㅎ
20년1월에 폐렴으로 난생처음 2주를 입원 ㅠ
최근 사진입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대화가 오고가니 볼만합니다. ㅋ
말도 예쁘게하고 데리고 다닐맛도 나구요 ㅎㅎ
지금나이는 네살입니다
앞으로도
착한아들로 커줬으면하는 바램이있어요.
코로나 유의하시고 가정에 건강기원합니다.
종종 사진올려 인사드릴게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보노님도 건강하세요!!
잘봤습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귀여워요
아웅귀여워 저도 또래 아들을 키우고있어서 넘넘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