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생일겸 어린이날을 맞아 에버랜드+제천리솜+한화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시크릿가든과 쀼의세계 촬영지로 유명한 곳
내 딸들이지만 똑같은 얼굴이 2명이라는게 정말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아직 오픈전이라 짬내서 폰게임 잠시..
어트랙션보다 캔디가 더 좋은 아이들
큐패스를 사용...
후후후 내 돈 ㅠㅠ
치킨텐더와 피자 그리고 리조토로 해결하였습니다.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제 모든 것입니다.
정말 행복한 3일이었습니다.
그리고
..
....
코로나 확진엔딩
ㅆㅂ.....
예쁘고 귀엽네용~ 뚱한 표정 아주 시크하고 도도해보여용
애들이 이날 되게 즐거워햇는데 사진 표정이 왜 하나같이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좋은 시간 다 보내고 막판에 코로나라니. 코로나가 끝물인 줄 알았더니 아닌가 보네요.
ㅠㅠ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ㅁ; 흑..신경쓴다고 썼는데...후 ㅠㅠ
딸 쌍둥이 그 분 맞군요 ㅎㅎㅎ 필명 바뀌어서 어? 했습니다.
음하하하;;;
저 얼굴 표정은 막 군입대했을때 조교가 "머야? 너희들 여기 억지로 끌려왔어?!!?!"라고 물었을때 내 표정인데? 집순이들인가 ㅋㅋㅋ
컥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ㅋㅋㅋ
애들 꼬맹이 때 부터 봤던 그 애들 맞나요? 언제 이렇게 다 컸대요.ㅎㅎ
헙 꼬맹이때 부터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ㅁ;
중간에 막막 현타온듯한 무표정이 더 리얼한것 같아요 :) 그래도 가족여행 부러워용 ! 글구 꼬로나 미버미버 ㅠ 힘내세용 ❤️
애들이 시크한 맛이.. 평소엔 밝은데 카메라앞에서면 유독 더 그렇더라구요 ㅋㅋ 이번 여름방학땐 또 어딜가게될까..